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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시험이 체질에 맞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ㅠㅠ

작성자iliiil| 작성시간24.11.22|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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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호홍이 작성시간24.11.22 저는 제가 좀 잘맞는다고 생각하는데 남보다 그나마 나은 점이 뭘까 생각해보면 글을 잘 써요
    어릴때꿈이 작가이기도 했고 책도 많이 보는 편이고.. 저는 암기는 잘 못하는거 같은데 이해력이 꽤 좋은 것 같습니다(이것도 책을 많이 봐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타수험도 했었는데 그때는 저엉말 저보다 스펙나쁜 사람 한번도 못볼정도로 가진게 없는데 남들이 극악이라는 과목들도 들을 때 이해가 안가거나 어렵게 느껴진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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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lllllllll 작성시간24.11.22 국어를 잘해야죠...
  • 작성자 리얼건물주 작성시간24.11.22 필속!!
  • 작성자 깅무사 작성시간24.11.22 제일 큰건 사고력입니다. 객관식이야 1번 찍으면 사고와 논리가 뛰어난 사람이든 아니든 같은 1번이지만,

    주관식 시험에선 모든 사고과정이 다 담거있으니까

    사고력 좋은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심하죠

    교수님들이 채점하다보면 외워서 쓴 답이랑, 이해하고 쓴 답 차이가 크다고 하시는 것도 이 이유 같습니다
  • 작성자 YJKK 작성시간24.11.23 1. 일단 텍스트 자체를 읽고 이해+쓰는데 친숙하고 자신이 있음. 본인이 앎. 잘 쓴다는 평도 들어봄. 그냥 달필, 글짓기 잘한다가 아니고 짜임새있고 설득력있다는 평. 문학적x 비문학적으로o

    2. 논술 수시전형으로 상위권 대학감+학부 내내 중간기말 b4양면 꽉채워 논술식 시험보고 장학금 받음(쓸게 너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음)+과제로 논문이나 에세이 쓰면 a 이상 받음. 그리고 무엇보다 쓰고 고쳐가는 과정이 즐거움.

    3. 수능, 공무원 국어 언어 각잡고 공부 안해도 100점 나옴. 기본적으로 영어 스펠, 맞춤법 따위에 관심이 많음. 그래서 틀린거 보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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