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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cecat13 작성시간26.05.24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노무사 수험에 들어오게 된 이유이기도 해요. IT계열 회사에서 C level 로 있었는데 노무 문제 한번 터지면 정신 없습니다.
근로감독관에게 불려가서 5시간 화장실도 못가고 심문 받고 ㅎㅎㅎ 노무사를 고용했음에도 일단 경영자가 알아야 노무사랑 대화도 됩니다.
노무 문제 몇번 겪으면서 느낀점은
1. 이제는 그냥 노무 소송이 일상이 되었다는 점(근로자들이 예전처럼 참지 않아요)
2. 근로자들은 잃을게 없는 소송이라는 점(잘되면 개꿀)
결국 2번의 소송을 전부 방어해내면서 뭔가 쾌락을 느낀후에 노무사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어요.(일생동안 해도 겁나 재밌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음)
노무사는 ai로 대체되는 상황에서도 분명 가치가 있는 직업이라 생각해요. -
작성자 할수이따2026 작성시간26.05.24 저는 이번 1차 탈락한 인사부서 직장인이지만 말씀하신 내용에 전반적으로 크게 동의합니다. 노동관계법령이 점차 개인의 권리보호 위주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있고 이제는 근로자 뿐 아니라 노무제공자도 포함되게 되었죠 mz세대의 개인주의적 성향 집단 내 조화보다 개인의 권리 중시 등에 따라 괴롭힘 성희롱 육아휴직 관련 부당 전보 징계 해고 등 돈안들이고 노동지청 권익위 등에 수시로 진정 넣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들어오는 진정은 무조건 쳐내야하죠 건당 착수금 최소 110인것은 배우고 갑니다 저희야 기업이니 월간 자문료를 내고있거든요 괴롭힘 조사 건당 440 인데 괴롭힘법 생긴지 10년도 안되지 않았나요
70명이나 되는 큰 병원의 경영자로서 바쁘실텐데 정신없으신 와중에 1차 합격 축하드리며~~~ 2차 공부 계획도 잘 세우셔서 꼭 합격 소식 들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