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6년 경영학 91번 문제에 관하여(최중락박사)

작성자고구마맛탕|작성시간26.05.24|조회수1,848 목록 댓글 3

#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 스터디 모집 관련 글은 "스터디 모집(참여)"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수험관련 매매 교환 관련 글은 해당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중락입니다.

여러 분들께서 경영학 91번 문제 이의제기 가능성을 여쭤보셔서 글을 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개인적 견해는 공단가답안(91번의 정답은 3)이 변경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이하는 그 이유입니다.

 

1) 통상 산업인력공단을 포함한 모든 국가시험의 출제위원은 각 선지의 출처가 어떤 대학교재(해당 페이지 수 기재 필수)에 있는지를 정해진 양식에 표시하여 공단에 제출합니다. 선지 3은 Robbins & Judge 교과서 최신국내판 기준 p.110의 그림을 기준으로 하는데, 이 그림은 감정을 PA(긍정)과 NA(부정)의 2차원 사분면에 분류한 것입니다. 즉 Robbins & Judge 교과서에 선지해석의 기준이 있고, 이 선지는 '틀린' 것입니다.

 

2) 선지2와 선지5는 '논쟁적'인 선지입니다. 선지의 대부분은 옳으나 일부 문구(예, 선지3의 '불연속적' 등)에서 다른 해석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학계에서 판단하는 기준은 '다수견해 내지는 기존 연구결과의 평균을 찾는 메타분석' 등에 있습니다. 근거문헌을 다 찾으면 앞서 말씀드린 '다른 해석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학술논문들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앞서 말씀드린 선지3이 틀렸다는 사실을 뒤집지는 못합니다. 

 

3) 아예 틀린 선지랑 부분적으로 틀린 선지 중 정답을 골라야 한다면 보통 공무원시험이나 회계사시험 등의 경향은 아예 틀린 선지가 존재할 경우 이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공단의 정책적 판단이라 제가 답변드릴수 있는 내용은 아닐것 같습니다.

 

어제 가답안을 올리면서 제가 괜한 해설을 덧붙여서 일부 수험생분들께 혼선을 드린것 같아 제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최중락 올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claude | 작성시간 26.05.24 감사합니다~~~~!!
  • 작성자Iliiiiiiiiiiiili | 작성시간 26.05.24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겸손하게살자 | 작성시간 26.05.24 중락초이 최고 경영학 잘들었고 인사조직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