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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했던 시험인데 다시 도전해도 될까요..

작성자aa1aa|작성시간26.06.18|조회수736 목록 댓글 7

ee#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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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년도 전업으로 준비해서 59점대로 탈락하고

멘탈 못추스리다가 23년도 쭉 놀고 시험장 들어갔다가 다 풀지도 못하고 도중에 나왔었습니다.

나이도 들어가고, 여자친구한테도 미안해서 그대로 그만두기로 마음먹고

급하게 그 해 공인중개사 시험 치뤘는데 1달 반만에 합격해서 

여전히 부동산일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영업이 적성에 맞아서 업무스트레스는 크지 않고

수입도 편차는 있지만 평균내면 또래 웬만한 직장인들보다는 많이 가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4대보험도 안되고 슬슬 결혼도 해야하는데 계약 없는 달은 수입이 0원이라는 점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현재는 부동산에 소속으로 있는 상태여서, 비율제로 가져가는데 차라리 개업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계약 없는 달엔 0원이 아니라 마이너스가 될거라는 데에서 오는 불안감이 너무 커서 

하방이 있는 직업으로의 이동을 생각 중에 있습니다.

 

노무사 공부가 너무 어려웠고 다시 진입하기가 겁나서 손해사정사를 준비해볼까 했는데

현재 32살이라는 나이로 준비해서 33~34에 취득하면 밥벌이가 어려울 거라는 현직자들 말에 

다시 노무사를 직장병행으로 준비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무사 시험에서 도망친 이후로는 노무사 관련 컨텐츠나 자료만 봐도 열등감도 들고 열이나서

의도적으로 회피해왔었는데, 요즘 노무사업계는 좀 어떤가요?

고용안정성 내지 소득안정성을 목표로 이직하기에는 당연히 중개사보다는 훨씬 좋겠죠?

 

시험 볼 당시엔 경조 선택했었는데, 제가 창의력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답안 쓰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시험 봤을 때 행쟁 노동법은 60점대인데 인사경조에서 잘 안나왔었어요 ㅠㅠ

행쟁, 노동은 다시 보면 어느정도 기억나는 것들은 있을 것 같은데 경조는 지금 다시 봐도 그냥 다 새로운 내용으로 보일 것 같은데

민소로 트는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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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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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lassiicccc | 작성시간 26.06.18 손해사정사도 괜찮고 노무사도 괜찮고
    시도해보시죠
  • 작성자노무사예스무사 | 작성시간 26.06.18 1. 40대 이후가 돼 보시면 깨닫게 되실 겁니다, 30대 초반이 얼마나 꼬꼬마 텔레토비 시절인지. 한참 어리고 가능성 많은 시기란 걸 제발 좀 알아주세요.
    이러다 망하면 내 인생 끝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두려우시겠지만, 좀 더 살아보세요. ’망해도 망한 게 아니고, 잘 되도 잘 된 게 아닌 게 인생’이란 걸 깨닫게 되실 겁니다.
    지금 현재 존재하지도 않는, 불안한 미래 따위는 중요치 않습니다. 주어진 현재에 그저 최선을 다하고 삶을 그냥 살아가시면 그만입니다.

    2. 조금 힘이 될까 해서 부언하자면,
    지인 중에 51세 합격하셔서 수습 마치고 바로 개업하신 형님이 계십니다. 초반에는 업무가 낯설어 엄청 힘들어 하셨지만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aa1a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단 시작하자싶어서 책 주문하려고 합니다. 늘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 작성자다시왔어요 | 작성시간 26.06.19 new 비슷한 나이대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진입할떄 노무사분들 블로그나 유튜브가서 댓글 달며 물어보고 했는데,
    일단 되면 일은 많은 것같더라고요, 일이 적어서 고민인 분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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