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기 생동차 평균 65.6] 행쟁 위주 합격수기 [이수진(67.4) 윤성봉(68.1) 김유미(60.4) 김유미(65.5)]
작성자ililliliiiiiii작성시간25.11.24조회수3,917 목록 댓글 80▪️ 수험기간 24.9.1.~25.8.31. (총 1년)
▪️ 인서울 하위권/ 비법 비경영/ 공무원시험 등 타시험 경험 X
▪️ 0~3기 온첨반 풀커리/ 강사변경 없음
▪️ 시험 후 기억 삭제되어서 복기본 공유 어렵습니다 🥺 답안열람 후에 글 써볼게요! 구체적으로 궁금하신 부분 남겨주시면 일단 기억나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 다른 과목도 작성 예정이니 궁금하신 부분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34기 합격자입니다! 수험기간도 짧고, 특히 행정쟁송법은 시험 당일까지도 완성되지 않았고, 답안을 쓰고 와서도 행쟁때문에 떨어질 거라 생각했지만 68점이라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직 답안을 제대로 살펴보진 못했지만 악명높은(?) 성봉쌤 모의고사에서도 암기는 못해도 쟁점을 놓친 적은 거의 없어서 제 공부법이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작성합니다 ☺️
수험기간도 짧고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담긴 주관적인 글이니 수많은 공부방법 중 하나로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
<0기(10/31~)> 강의듣고 복습, 암기X
1️⃣ 타이핑 복습
0기 때는 이해를 위해 강사님들의 모든 말을 타이핑해서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강의를 1.5배속 정도로 빠르게 수강하고, 수강하면서 받아쓰기 어플을 사용해서 텍스트파일을 만들고, 수강 직후 텍스트파일을 보며 다시 타이핑으로 강의 전체를 한번 더 받아적는 방식이었습니다. (어플로 텍스트파일을 만들면 날라가는 문장이 많아서, 다시 올바른 문장으로 만들어보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손목이 매우 아파서 0기까지만 했습니다)
강의내용이라 모자이크합니다! 이런식으로 강의 내용 쭉 받아적고, 적으면서 리마인드하고 다시 보지는 않았습니다.
2️⃣ 마인드맵 복습
취소소송 파트가 끝난 뒤, 대상적격 원고적격 등 헷갈리는 개념이 너무 많아져서 한 파트씩 패드로 정리하면서 이해했습니다. 성봉쌤 기본서 목차 따라가면서 두문자 따주셨던 부분, 중요하게 다뤄주신 부분 위주로 정리하면서 암기부담 없이 흐름만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적는 것 보다는 적으면서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구조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찐하게 읽으며 복습했습니다.
이것도 한번 그려보기만 하고 넘어갔어요!
행정쟁송법 0기 종강한 뒤 블로그에 남겼던 일기였어요...! ‘생각보다 할만함’은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봉쌤이 0기라 쉬운걸로 알려주셨던 것이었고... 전 그냥 아무것도 몰라서 할만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 그리고 0기 듣고 나니 두문자에 스토리가 있어서 기억이 잘 되고, 혼자 복습해도 막히지 않을 정도로 책이 깔끔하고 복습자료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그리고 0기때 요구하시는게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0기 방학(12월)>
인사, 경조를 주말반을 수강해서 방학이 한달 정도로 여유로운 편이어서, 그동안 밀린 암기를 했던 시기입니다. 행쟁은 0기때 강조해주신 부분과 두문자 위주로 좁은 부분만 암기했습니다. 0기때 내주셨던 복습퀴즈를 쭉 훑어보며 못 채우는 빈칸이 없도록 공부하는 걸 목표로 했습니다! 기본서도 쭉 읽어보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을 줄이려 했습니다.
<1기(2/11~)> 강의듣고 암기 시작, 복습
1️⃣ 복습
복습은 0기처럼 타이핑으로 하지 않고, 강의 들은 이후 받았던 자료와 교재를 살펴보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고 쭉 정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2️⃣ 암기
1기땐 사례과제로 수업이 진행되고 사례과제를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수업 이후에 암기할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작년 사례과제를 구해서 일주일 앞서 통암기를 시작(시도...) 했습니다! 미리 암기한 후에 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잘 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지만, 강의 복습할 시간이 부족하고 당일 강의내용이 머리에 잘 남지 않는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강의 진도를 충실히 따라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암기방법은 타이핑으로 최대한 백프로에 가깝게 현출하려고 노력했는데, 초시생이다보니 특히 법과목에서는 어떻게 말을 바꿔야할지 몰라서 통암기했습니다. 물론 시간이 부족해서 다 암기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고, 사례과제 자체에서 겹치는 범위도 있어서 넘기기도 했습니다! 당시 스터디메이트와 카톡으로 시간을 정해서 외운 부분을 각자 타이핑해서 보내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스터디에 시간 안 뺏기고, 외운부분도 체크할 수 있어서 추천하는 스터디입니다! 혼자 시간 정해서 하셔도 됩니다.)
<1기 방학(3/30~)>
2기 첫 시험이 전체 범위라서, 1기 수업동안 배웠던 사례과제를 일별로 나누어 1회독하고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물론 마스터하지 못했습니다) 통암기하려고 했는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밀렸던 기억이 나네요 🥹 마찬가지로 암기는 계속 타이핑으로 체크했습니다! 통암기하면서 점차 필요없는 문구는 줄여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주말에는 회독 일정을 빼고 평일에 못 외운 부분 보충했습니다.
*이 시기에 생각보다 암기도 너무 안 되어있고, 새로 외우기도 힘들어서 멘붕이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카페도 들락거리고 합격자분 후기도 찾아봤는데 다들 그런 시기라 그냥 눈물 삼키고 암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
제가 쓰레기통이라 부르는 화이트보드였는데요... 일정에 맞춰서 못 외운 부분들 주말에 몰아서 외우려고 정리했지만 그것마저 쌓여서 그냥 못 외운 사람이 되었어요...^^
<2기(4/12~)>
2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매주 모의고사를 보기 시작하는 단계로, 매주 범위를 나눠서 암기하고 주말에 모의고사 보기를 반복했습니다! 모의고사 난이도가 확 올라가던 시즌이었는데요..🥹 문제가 어마어마하게 길어 봉쌤을 원망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행쟁은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로 공부했다보니 쟁점을 놓치는 일은 없었지만, 양이 확 늘어나고 외울 판례가 많아지면서 암기부담이 커졌습니다. 그래도 혹독한 모의고사 덕에 처음 보는 유형의 문제라도 당황하지 않게 되었고, 문제에서 쟁점을 빨리 찾는 연습도 하고, 어떻게든 시간 안에 답안을 작성해보는 경험도 하며 실력이 가장 많이 상승되었던 시기입니다! 모의고사 준비는 사례집 암기를 반복했고, 기본서를 볼 시간은 없어서 사례집에 없는 판례를 내시면 못 썼고... 나중에 암기 보충했습니다 🥲
*1차 집중기간을 2주 가져서 모의고사는 1회만 패스했습니다!
<2기 방학(6/17~)>
사례집 1회독(암기) 했습니다. 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많이 밀렸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렸습니다 ㅠㅠ 하루동안 최대한 암기한 후에 공부 끝나는 시간에 스터디메이트에게 암기한 부분을 안 보고 키워드 위주로 타이핑쳐서 보내는 스터디를 했습니다.
대단하게 보내지는 못했습니다...
<3기(6/28~)>
2기와 동일하게 매주 모의고사 범위를 암기했습니다. 사례집 메인 문제들 위주로 암기하고, 유제는 진하게 읽고 넘어가고 일반론이 아예 다른 것 위주로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암기가 너무 안 되고 늘어져서 모고 범위 외에 스터디로 암기를 진행했는데, 하루에 사례과제 2개 정도를 30분 시간 잡아서 암기하고 5분동안 답안지에 최대한 빠르게 목차와 키워드 위주로 현출해서 카톡방에 찍어 보내는 스터디였습니다!
이 정도로 글씨 내용 다 날려쓰고 암기 체크만 하는 용도였구요...! 이상하게 이 스터디를 진행하고 필속이 빨라져서 느리신 분들 시간정해서 현출연습 하시는거 추천해요 👍
<3기 방학(8/5~)>
인사경조 월요시험반을 수강해서 다른 분들보다 종강이 늦었습니다. 6일간 암기 부족한 부분 보충하고, 7일-6일-4일-2일 순으로 4회독하고 시험장 들어갔습니다. 이 시기 회독은 타이핑하는 진한 암기가 아니라 눈에 바르고 머릿속으로 현출하면서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사례집으로 단권화하면서 모의고사는 사례집과 겹치지 않는 부분 위주로 봤고, 암기는 시험 당일까지 안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행쟁만 암기가 부족했는지 시험장에서 두문자랑 목차가 잘 떠오르지 않았고 법전을 많이 참고해서 썼던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도 가장 어렵게 느껴져서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장 고득점을 받긴 했습니다.
⭐️기타 팁⭐️
1️⃣ 외울 부분 정해서 문장 줄이기
보시는 것처럼 의미를 전달하는데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지워서 외웠습니다. 어차피 시험지에 쓸 수 있는 양은 정해져있고, 3기가 지나니 머리에 암기할 수 있는 양도 정해져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2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했던 것 같은데 더 일찍 시작할걸 후회했어요! 그치만 초시생분들은 키워드 구분하기 어려우실거라 후반에 하셔야 합니다...! 저도 초시생이라 줄이면서 심한가? 싶은건 봉쌤께 컨펌받거나 모의고사 때 첨삭 체크했어요.
2️⃣ 목차 두문자 따기
다른 과목은 몰라도 행쟁은 목차 두문자를 따시는게 좋습니다. 꼭 들어가야 할 일반론이 누락될 수 있어서인데요 ㅠㅠ 전 목차 자체를 암기를 잘 안했어서 막판에 내용이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아 고생했고, 늦게 두문자를 따서 암기가 힘들었습니다... 목차 두문자는 1기 지날때쯤 일찍 따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강의 추천 이유⭐️
1️⃣ 풍부한 자료
봉쌤은 정말 자료를 아낌없이 주시는데요! 모의고사를 보고 나면 첨삭평은 물론, 첨삭자들에게 제공하시는 채점 가이드 녹음파일을 주시기 때문에 자투리시간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목차파일 등 요청하면 바로바로 주셨던 것 같아요!
2️⃣ 교재 퀄리티
방학 때 혼자 읽으면서 복습하는 회독을 많이 진행했는데, 교재 자체가 가독성이 좋고 구조가 잘 잡혀 있어서 가의듣고 혼자 읽으면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초반에 암기부담 없이 기본서만 쭉 읽으면서 구조 파악하시면 2기 때 쟁점때문에 어려워하실 일은 없을 거예요.
3️⃣ 고득점 포인트
행쟁이 양 제일 적다 들었는데, 점점 아니게 되는 것 같아서 암기도 너무 힘들었고 양에 허덕였지만... 봉쌤이 알려주시는 답안 작성 스타일이 요즘 시험 트렌드와 잘 맞는건지 실제 시험에서 빼먹은 부분이 많았음에도 상당히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주변에 그런 분들이 많으신 걸 보니 확실히 고득점 포인트를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4️⃣ 안정감
수강생, 합격자 수가 압도적이시다보니 모의고사를 통해 객관적인 위치 파악도 가능하고, 내가 모르면 남도 모른다는 확신으로 자신감있게 답안작성을 할 수 있습니다. 수업때도 이 부분 강조해주시면서 멘탈관리 해주셨고, 실제 시험 때도 사례집과 다른 유형의 문제라 생각했지만 어차피 다들 같은 상황에서 작성한다는 생각으로 사례집 내에서 최대한 아는거 끌어와서 썼더니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은 댓글로 편하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