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정보
- 비법 비경영 비경제
- 4과목 전부 스터디
- 아르바이트
- 10월~12월: 평일 5시간
- 12월~3월: 토요일 7시간
- 수험기간: 3년(유예)
- 23년: 1차 불합
- 24년: 1차 합 / 2차 불합
- 25년: 2차 합(유예)
노동법 : 이수진 변호사님 (58.4 → 62.6)
■ 문항별 점수
- 1교시 1문 30.7/50, 2문 13.7/25
- 2교시 1문 29.3/50, 2문 9.3/25
■ 단권화: 쟁점정리노트(서브노트)
■ 공부방법
2년간 다른 강사님 수업을 듣다가 25년도에 이수진 변호사님으로 변경했습니다.
가장 크게 느낀 장점은 ‘포섭의 막연함이 단번에 해결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한입씩 떠먹여 주셔서 알려주신 대로만 공부했더니 노동법 과목 자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양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상세하게 알려주실수록 불안이 줄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강의, 자료, 사례집 보시면 “강사님의 피와 살과 뼈가 여기 담겼구나..”라고 느껴집니다. 강의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진심으로 수험에 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포섭 구조 잡는 연습을 수업시간, 모의고사 등에서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불의타에도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문제였지만, 법조문만 알더라도 연습해 온 포섭구조로 작성했더니 62.6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들으시면서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되더라도 믿고 따라가다 보면 노동법에 대한 어떤 문제에도 자신감이 생기실 거예요
모고 등수는 100등 안에 든 적이 2번밖에 없습니다. 모고 쟁점이 많아 항상 세 번째 문제 들어갈 때쯤이면 10분 전이였거든요
타강사님 두분 모고 쟁점확인, 답 맞춰보기 정도 했습니다. 시간이 없는 날은 쟁점만 체크하고 넘어갔어요
■ 노동법 공부중점
- 0기 : 일반론 암기 + 스터디(원페이퍼 인증)
- 1기 : 단권화 + 스터디(일반론 현출)
- 2기 : 모고준비 + 모고, 사례집 포섭구조 단권화 + 스터디(2기방학에 현출스터디)
- 3기 : 모고준비 + 모고 포섭구조 단권화 + 스터디(주2회 50분 모고 현출스터디)
● 0기
기존 판례는 익숙했기에 두문자를 적극 활용해 일반론을 암기했습니다. 플랫폼종사자 판례처럼 주시는 자료와 필기자료를 책에 붙여두고 반복해서 봤습니다.
‘노동법 사례의 기초’라는 작은 사례집을 0기 때부터 보게 해주시는데, 미리 포섭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특A 사례들은 미리 구조를 잡아두고 반복해서 봤습니다. 그건 끝까지 보니까 미리 포섭 잡아두시고 여러 번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스터디
- 방식: 주제당 1페이퍼에 작성해서 인증
예쁘게 안하고 자기 전에 한 번 더 보는용으로 인증했어요. 전 독서실 나와서 집가는 길에 보면서 외우고 중얼거리면서 그날 배운거 한 번 더 복습했습니다.
● 1기
1기에 쟁점정리노트(서브)가 나와서 바로 단권화하기 좋았습니다. 단권화를 1기 때 할 수 있어 2기에 시간절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25년도에는 사례집 수업을 2기 때부터 진행했지만 올해는 1기부터 진행한다고 하시니,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저는 포섭구조를 색으로 구분해 정리했습니다.
1. 연두색: 포섭순서
2. 노란색: 중요 사실관계
보통 수업+복습 때 형광펜으로 구조 잡고, 복습할 때 연두색 순서를 다음 사진과 같이 쟁노에 옮겼습니다.
유니언숍,교섭단위 분리 필요성은 쟁점이 많아 ‘쟁점별 포섭구조’를 잡아뒀습니다.
25년에 나온 ‘교섭단위 분리 필요성’은 포섭을 3가지로 작성해 두었습니다. 수진쌤 2기 모고에 동일한 사례로 기출되어 시험장에서 준비한 대로 작성하고 나왔습니다.
이 작업이 시간이 많이 들지만, 놓치고 가는 부분 없이 챙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처럼 자세히 하는 건 시간이 많이 들고 눈에 띄지 않아 추천드리지 않으나, 연두색인 순서는 꼭 작성해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모의고사’, ‘사례집’ 포섭구조는 필수로 구조화하여 잡아 단권화했습니다.
스터디
쟁노 ‘일반론’ 현출 스터디
- 시간 : 수업 전 30분 정도(강의실 뒤에서 진행)
- 방식 : 전날 진도중 쟁노 주제 1개 일반론 현출, 바꿔서 채점
스터디로 일반론 현출연습을 하고, 복습 때 포섭구조 잡아두며 감을 익혔습니다.
● 2기
- 월: 모고 복기 + 타강사님 두분 쟁점확인
- 화~목, 토: 시험범위 공부(‘포섭구조’ 옮겨두면서 ‘일반론’도 암기)
사례집 수업 때 쌤이 그려주시는 포섭구조 큰 틀을 사례집에 바로 필기했습니다. 예전엔 다시봐야지 생각하고 안 했는데 수업 때 아니면 볼 시간도 많지 않아서, 필기해서 여러 번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복습할 때 사례집 읽다 보면 못 쓴 부분 다 나와있으니, 필기로 스트레스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저처럼). 바로 필기가 부담되면 지워지는 펜 ‘프릭션’도 추천드립니다.
스터디
2기 중에는 스터디 없이 포섭구조 익히느라 바빴습니다.
2기‘방학’ 때, 1회독위해 일반론 현출스터디 했습니다.
- 시간 : 주 4회 30분
- 방식 : 랜덤으로 쟁노 일반론 타이핑 현출, 교환해서 채점
● 3기
2기 때와 동일하게 공부했으나, 실사판은 수업 때만 듣고 따로 복습하진 못했어요.
스터디
- 시간 : 주 1~2회, 1시간
- 방식 : 쟁노 모고범위 ‘작년 모고 or 올해 모고’ 랜덤 현출, 교환해서 채점 (+ 추가로 일반론 구술 10분)
초반에는 50점으로 진행하다가 마지막엔 25점만 풀고 구술을 10분 정도 했습니다. 미리 풀어보게 되면 포섭연습도 되고 모의고사 성적도 올라 노동법이 더 재밌어지고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포섭구조를 미리 정리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행정쟁송법 : 윤성봉 변호사님 (52.3 → 61)
■ 문항별 점수
- 1문 25/50
- 2문 12.3/25
- 3문 7.7/25
■ 단권화 : 기본서(+사례집)
■ 공부방법
윤성봉 변호사님은 제가 유일하게 3년 동안 들은 강사님입니다. 행쟁 공부하다 보면 다 아는 거 같을 때가 있는데 매년 신박한 문제를 출제하셔서 저를 겸손하게 만들어주십니다.. 쌤 덕에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때 그림 그려주시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시고, 수험생의 많은 질문으로 쌓인 빅데이터를 통해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주세요. 카페에 조금만 검색해도 궁금증 해소된 적이 많아 ‘카페활용’ 추천드립니다. 시간절약, 에너지절약 됩니다.
봉테일이란 별명답게 기본서, 사례집, 모고, 자료에서 디테일이 느껴져요. 사례들을 다양하고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이해 폭이 계속 넓어졌습니다.
봉쌤 수업은 1,0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듣기 때문에, 불의타 나와도 1,000명이 모른다는 점에서도 심리적 안정감이 생기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기본서에 단권화해서 0기부터 단권화했습니다. 다만, 사례집은 끝까지 병행했어요. 결국 두 권을 보긴했지만 사례집은 답 맞춰보고 사례익히는 용도로 보고 스터디 때도 현출하면서 활용했습니다.
타강사님 두 분 모고 쟁점확인, 답 맞춰보기 정도 했습니다. 시간이 없는 날은 쟁점만 체크하고 넘어갔어요.
■ 행쟁 공부중점
- 0기 : 일반론 암기 + 스터디(원페이퍼 인증)
- 1기 : 사례과제 암기 + 스터디(사례과제 구술)
- 2기 : 모고 준비 + 스터디(사례집 현출)
- 3기 : 모고 준비 + 스터디(사례집,모고 현출)
● 0기
개인적으로 행쟁은 아는 거 같으면서도 모르겠는 과목이었습니다. 0기를 3년 듣는데도 ‘아 이런 뜻이구나’하면서 들었어요. 이걸 모르고 시험을 쳤다고? 하면서.. 이땐 오후알바를 다녀서 저녁 수업듣고 밤 10시에 집에서 원페이퍼 인증스터디 하면서 겨우 복습하는 정도만 했습니다.
기본서에 단권화하여 0기부터 단권화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빈 곳에 포섭순서 작성해 두어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두문자 따고 스토리 작성해서 같이 작성해 두었습니다.
● 1기
봉쌤이 내주시는 ‘사례과제’ 꼭 해가려 노력했습니다. 사례과제는 답/목차/키워드를 타이핑으로 현출해보고, 강제성을 위해 사례과제별 구술스터디 진행했습니다. 구술스터디를 위해 일반론, 포섭순서정도 암기했습니다.
스터디
- 시간 : 수업 전 30분
- 방식 : 사례과제 범위별 구술스터디
● 2기, 3기
- 월 : 모고 복기 + 타강사님 쟁점확인
- 화, 목, 금 : 모고 준비
사례집의 유제까지 답/목차 미리 풀어봤습니다. 유제는 정말 시간이 없으면 넘기는 경우도 있었지만, 최대한 많은 사례를 익숙해지려고 답만이라도 내려봤습니다.
스터디
- 시간 : 1시간 내, 주 2~3회
- 방식 : ‘모고+사례집’ 랜덤으로 포섭까지 25점 현출, 교환해서 채점
3명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례번호를 생각해와 3개중 랜덤 작성했습니다.
행쟁공부를 소홀히 할 때면 스터디를 통해 기죽어왔습니다.. 자신있는 부분만 믿고 전부를 알고 있구나라고 일깨워주는 스터디였어서 도움 많이 됐어요. 예를 들어 무부당이라던지.. 무부당이라던지.. 무부당....당..당...
인사 : 최중락 박사님 (56.8 → 70.6)
■ 문항별 점수
- 1문 29/50
- 2문 14.3/25
- 3문 15/25
■ 단권화 : SE(서브노트)
■ 짧은 복기: 24장정도 작성
< 1-1문 >
I. 성과평가
‘성과평가’로 물어봐서 ‘성과평가의 개념’, ‘성과평가가 개발, 배치, 성과로 이어진다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중락쌤은 파이널모고를 진행하지 않아 이은지강사님 파이널을 풀었는데 해당 부분이 출제되어 응용해서 적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II. 속성접근법
1. 의의(속성접근법이란~, 역량이란~)
2. 유형(서열법, 강제할당법, 역량평가법 등)
3. 장점(4개)
4. 단점(6개)
III. 행동접근법
1. 의의(행동접근법이란~, 등장배경)
2. 유형(BARS, BOS, 체크리스트법)
3. 장점(3개)
4. 단점(4개)
IV. 결과접근법
1. 의의
2. 유형(MBO)
3. 장점(4개)
4. 단점(4개)
< 1-2문 >
I. 도식적 등급척도법
‘평정척도법’ SE 예시 작성해서 그렸습니다. ‘개념, 그림, 장단점’ 작성했습니다.
II. BARS
중락쌤이 항상 ‘BARS’를 특A라고 하시면서 출제 시에 SE 표를 축약해서라도 기재하라고 하셔서 작성했습니다. ‘축약그림, 개념, 등장배경, 절차’ 목차로 작성했습니다.
III. MBO
‘MBO’ 예시는 SE에 없어서 안 그렸습니다. ‘개념, SMART’ 작성했습니다.
< 2문 >
SE에는 기본서에 있는 표가 없어 직산기일만 반복해서 적었습니다.
< 3문 >
I. 면접
개념, 선발도구 필요성, 유형
II. 구조화 면접
1. 개념
2. 장점
3. 단점
III. 비구조화 면접
1. 개념
2. 장점
3. 단점
IV. 면접의 효과적 관리방안
1. 면접 필요성 : 정보전달하니까 중요해서 관리필요
2. 면접관 교육 : FOR(frame of reference) 등 교육
3. 구조화, 비구조화 병행
4. 실무진 참여
■ 공부방법
타 강사님 수업을 듣다가 25년도에 강사님 변경했습니다.
최중락 박사님께서 수업에 하시는 예시가 웃겨서 실강에서 껄껄 웃었어요. 책에 웃긴 예시를 작게 써놨습니다(ex.법학과 면접썰). 올해는 직접 첨삭 및 첨삭평을 작성해 주셨는데 그것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채점평 예시로 데뷔하고 싶었는데 이루지 못해 아쉬웠어요.
실강에서는 질문도 잘 받아주시고 대답도 친절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시험전 1회독을 위해 SE에 단권화하였는데, 기본서보다 축약된 부분이 있어 불안했습니다. 이 부분은 모고 예시답안과 추가자료를 통째로 SE에 붙여 회독할 때마다 반복해서 봤습니다.
인사는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두문자따서라도 개념을 외웠고, 모의고사 모든 시작을 개념으로 했습니다.
전 두문자 없으면 암기가 안돼서 ‘개념, 목차, 장단점’ 전부 두문자를 땄어요. 스터디원이 제 두문자를 보고 시집을 만들어도 되겠다고 할 정도로.. 두문자 대충 따고 스토리를 만들고 옆에 써뒀습니다. 두문자 따는 팁은 유치할수록 잘 외워지더라고요
인사 모고등수가 좋은 편은 아녔습니다. 뒤에서 5등한 적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모고등수 낮다고 염려치 마세요. 물론 저는 저 날 공부 안했습니다.. 등수에 많은 염려를 두었기에..
타강사님 두 분 모고 쟁점확인, 답 맞춰보기 정도 했습니다. 시간이 없는 날은 쟁점만 체크하고 넘어갔어요
추가로 중락쌤이 매년 시험전 중요주제 문자로 보내주시는데, 노동법 작업중지권(산안법 52조)을 문자로 보내주셔서 조문이라도 쓸 수 있었습니다. 또 기본서,SE에 교원노조 관련 교섭사항이 기재되어 있기도 했지만 전 시험끝나고 알았습니다..
■ 인사 공부중점
- 0기 : 수업 집중 + 스터디(원페이퍼 인증)
- 1기 : 수업 복습 + 스터디(매일 밤9시 구술스터디)
- 2기 : SE 단권화, 연습책 공부 + 스터디(2기방학에 연습책 필수문항)
- 3기 : 모고준비 + 스터디(25분 모고 타이핑현출)
● 0기
수업 때 최대한 집중하려 했고, 쉬는시간에 한 번 더 읽어보면서 두문자따면서 시간을 아꼈어요. 오후 알바 때문에 많은 시간을 쏟지 못해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려 했습니다.
스터디
원페이퍼 스터디 인증을 최대한 하려 했으나.. 양이 많아 끝까지 못 하는 경우가 태반이었어요. 최대한 목차정도는 써서 인증하려 했습니다.
● 1기
올해 쌤이 뒷부분(전략part)을 자세히 강의하시기 위해 하루에 100페이지씩 진도 나가셔서 가랑이 찢어진 기억이 납니다. 복습을 반 정도밖에 못 했어요. 수업마다 째려보며 수업들었습니다.. “그래도 서울대 박사님이시니까 생각이 있으시겠지..”하다가도 “아니 박사님 뇌 기준으로 수업하시는건 아닐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기 위해 그날 진도만큼 밤에 구술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스터디
- 시간 : 1시간 내외
- 방식 : 3명, 질문 하나씩 총 2개 내용 구술
각자 질문하고, 모르겠으면 서로 수업 중에 선생님이 들어주신 예시 말해주면서 힌트주고 복습했습니다. 구술스터디할 때는 내용이 똑같진 않더라도 이해한대로 현출하려 했어요. 이때 서로 딴 두문자, 암기방법 공유했습니다.
● 2기, 3기
- 월 : 모고 복기 + 타강사님 두 분 쟁점확인만
- 화~금 : 모고 준비
2기에 SE가 나와 ‘단권화, 모고준비’에 집중하느라 스터디 없이 공부했습니다. 기본서 축약된 부분을 옮기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는데, 그냥 모고 예시답안 통째로 끼워두시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모고 범위별 연습책을 공부했어요. 연습책은 기출, 작년모고 등이 있어, 쌤이 중요하다고 짚어주시는 부분 체크해 두고 공부했습니다. 특히 2기 모고에는 연습책에서 나온 경우도 있어, 모고 자신감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 됐습니다.
2기방학 스터디
연습책 [꼭 다시 보아야 할 필수문항 리스트] 1회독 스터디
- 시간 : 1시간 내외
- 방식 : 연습책+2기모고 범위별 랜덤 25점 타이핑 현출, 교환해서 채점
3기 스터디
- 시간 : 아침7시, 1시간내외 / 주4~5회
- 방식 : 25점 문제 준비, 현출 후 교환해서 채점 / 퀴즈 4~5개 구술(ex. 개념, 절차 등)
기상스터디 겸 아침 8시에 하다가 7시에 진행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긴 했지만, 아침에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 편이라 스터디 덕에 바로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었어요.
‘창작문제, 타강사님문제, 연습책문제’ 중에 자유롭게 25점 준비해서 서로 출제하였습니다. 어떤 쟁점이 나올지 몰라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고, 모르는 쟁점 나오면 ‘글짓기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글짓기도 연습이라고 모고에서 모르는 쟁점 나와도 포기 말고 글짓기 해보셨으면 합니다.
하루는 서로 똑같은 문제 냈는데, 둘 다 제대로 작성하지 못해 채점하면서 공부하기도 했어요.
해당 범위 내 3~4개씩 구술 퀴즈도 준비했어요. 저는 교섭절차를 자꾸 못 외웠는데 스터디원이 3번이나 퀴즈 내주셔서 겨우 외웠습니다. 스터디원은 퀴즈가 큰 도움 되셨다고 했습니다.
노동경제 : 송명진 노무사님 (42.2 → 55.2)
■ 문항별 점수
- 1문 34.3/50
- 2문 3.3/25
- 3문 25/25
■ 단권화 : 이론편(기본서)
■ 공부방법
1년 차에 경조 수강했으나, 2년 차부터 노경으로 과목변경하였습니다. 24년에 “노경 양이 적다”는 풍문으로 1년간 등한시한 결과, 모고를 제대로 제출한 적도 없었고 계산문제는 수업시간 외에 풀어보지 않았더니 42점이 나왔습니다. 경제학 베이스가 없으면 0기~2기 다른 과목과 동일하게 공부해야, 3기 때 비로소 양이 줄어든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25년 시험에는 ‘1문 계산문제’에서 물음2의 결론으로 물음3을 풀어야 하는데, 물음2부터 오답을 내는 바람에 물음3도 답을 틀렸습니다. ‘2문 신호모형’도 23년도 기출이라는 이유로 보지 않았더니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명진쌤 잘못은 절대 아니에요. 모고도 내시고 중요하다고도 반복해서 말씀하셨거든요(증거자료로 사진 첨부합니다..)
저처럼 경제학 아예 모르는 상태라면 꼭 명진쌤 추천드립니다. 명진쌤은 경제학 베이스가 없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수업시간에 이해 안 되는 부분은 거의 없었고, 오래 기억하기 위해 필기를 꼼꼼히 해 두었습니다.
기본서인 이론편은 외국인·한국인 교재 내용을 모두 넣어주셔서 불의타에 대한 불안을 덜기 좋았습니다. 문제편보다 설명이 자세해서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되어 단권화를 이론편으로 했어요
질문은 실강에서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이메일 문의도 답변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2교시 시작할 때마다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ㅋㅋㅋ오늘은 어떤 얘기해주실까 기대하면서 수업 들었어요. 수업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도 재밌어서 인강들으면서 웃었습니다.
그리고 기수마다 계산문제를 직접 풀어주시는데, 저는 틀리는 문제는 매번 틀려 체크해 두고 시험 직전에 한 번 더 풀어봤습니다.
경제학적 사고가 부족하다 보니 수업 중 그래프 설명을 옆에 따로 적어두었고, 선생님께서 그래프 그리는 순서도 작성했습니다.
그래프 옆에는 현출할 일반론 순서를 적어두어 회독시 자주 봤습니다.
올해 출제된 ‘독점노조’를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3문을 25점 만점 받을 수 있던 것도 ‘일반론 세트 암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노경 일반론 세트는 포스트잇에 정리해 사진을 찍어 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폰 열때마다 회독하고 잠금 풀었어요. 하루에 폰을 10번 보면 10번 회독 되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배경화면 변경했습니다. 이 방법은 전 과목에서도 활용가능한 팁입니다.
■ 노경 공부중점
- 0기 : 보르하스 정독, 그래프현출
- 1기 : 단권화 + 스터디(그래프현출)
- 2기,3기 : 모고준비 + 스터디(타강사님 문제풀기)
● 0기
주말반을 듣게 되면 일주일에 한 번만 노경을 보게 되어, 인강으로 평일에 수강하였습니다. 보르하스로 수업하시고 중요하게 보시는 부분 밑줄 치게 해주십니다. 이 시기에 보르하스 정독하고, 그래프 책덮고 현출해봤습니다.
● 1기
기본서에 단권화하여 수업 들으면서 단권화하였습니다. 문장이 어려우면 화이트로 지우고 제가 쓰기 편한 대로 다시 작성하였습니다. 그날 수업진도 책 덮고 ‘그래프 현출 + 일반론 세트 현출’하여 모르는 부분 체크했습니다.
스터디
- 시간 : 1시간 내외
- 방식 : 수업진도 책 덮고 그래프 현출, 교환해서 채점
그래프를 많이 그려보려는 취지와 인강진도를 밀리지 않기 위해 진행하였습니다. 스터디원은 실강을 들어 복습하기에 좋았다고 하셨어요
● 2기, 3기
- 월 : 모고복기
- 월, 수, 금 : 모고준비
노경은 모고복기가 빠르게 끝나 남은 시간에 다음 주 모고준비를 하였습니다.
토욜 저녁에는 체력이 떨어져 실강이 힘들어 온첨으로 강의 수강하였으나, 우려했던대로 강의를 계속 미루게 되더니 4일 만에 2기를 몰아듣는 일도 있었습니다ㅠㅠ
스터디
- 시간 : 아침에 문제제출, 저녁에 답안공유
- 방식 : 25점 타 강사님 문제를 서로 제출하고, 밤 24시 전에 ‘그래프+간단히 풀이방식’ 인증.
아예 모르는 문제에 물음표 크게 남기고 인증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강사님 쟁점도 확인할 수 있고, 계산문제도 다양한 유형으로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독서실 추천 : 더관독
1. 관리형
- 스터디카페는 소음관리가 되지 않아 집중이 어려웠고, 누가 절 본다는 느낌을 받아야 공부해서 오픈형 독서실을 선택했습니다.
- 쉬는시간이 정해져있어 이동이 적은 교시제 독서실을 찾았고, 어두운 분위기보다 밝은 분위기를 원했기에 ‘더관리형독서실’에서 공부했습니다.
- 공부 중에 폰을 자주봐서 고민이라면, 더관독 이용해보세요. 한 번 카드받았는데 6개월간 게시판에 박제되어 폰보는 일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ㅋㅋㅋ
- 정해진 시간마다 환기해 주셔서 공기순환도 잘되었습니다.
2. 스터디
- 더관독에 노무사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아 스터디 구하기에도 쉬웠습니다. 전과목 스터디원이 전부 다른데, 모두 더관독에서 구했을 정도였습니다. 같은 독서실에서 공부하니 시간 맞추기도 용이하고, 아침에 스터디하더라도 끝나고 곧바로 올라가서 공부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 스터디룸도 월마다 예약제로 운영되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아 편했습니다. 예약하지 못하더라도 빈 스터디룸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열심히 공부하시는 노무사 수험생들이 많고, 오픈형이라 자극받아 동기부여 돼서 좋았습니다. 나중엔 강사님이 다르더라도 서로 자료공유하고 응원하는 사이가 되어 힘이 됐습니다.
- 매년 더관독출신 합격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데 이런저런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 실장님께 소음관련 문자를 드리면 관리해 주셔서 소음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적었습니다. 백색소음도 적당히 커서 집중하기에 좋았습니다.
3. 편의시설
- 오픈형이더라도 졸리면 서서 공부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3기쯤 디스크 때문에 오래 앉아 있지 못했는데, 서서 공부하거나 수면실 소파에서 누워서 공부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누울 곳을 찾아 집으로 갔으면 공부시간 확보하지 못했을거예요.
- 지하 1층 휴게실에서 편하게 밥, 라면 등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독서실이나 스카는 냄새나는 음식을 가져오지 못했으나 더관독에선 음식 싸 오기도 편했습니다. 전자레인지, 냉장고도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근처 편의점, 식당이 다양하게 있어 빠르게 밥 먹고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 근처 ‘좋은소식’이라는 복사점 추천드립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노경하시는 분들 노경자 받으실 수 있어요!
4. 할인
- 1교시 출석체크 및 상위 10% 출석 시 할인되어서, 교시중에 이동하지 않고 더 공부하게 됐습니다.
- 가끔 지인할인 이벤트가 있어 3개월간 할인받아 비용부담이 적었습니다
마치며
올해 떨어지나 붙으나 수험을 그만두려 했습니다. 올해만큼 열심히 공부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후회 없이 공부했습니다. 항상 "다신 안 한다"고 생각하며 독서실 오픈부터 마감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발표 당일 새벽 3시에 눈이 떠져 발표 10분 전까지 어찌나 시간이 안 가던지.. 점수 확인했을 때 뭔가 잘못된 게 아닌가 했습니다. 올해 인사가 모두 특A로 출제되어 작년처럼 평균이 낮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운 좋게 표점이 튀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멘탈이 약한 편인데, 스터디원들 덕에 많은 힘 받았습니다. 함께 합격한 스터디원이 "제 합격보다 언니 합격이 더 감동적이었어요"라고 해서 제가 주변에 얼마나 힘들다고 하고 다녔는지 돌아봤습니다 ㅋㅋㅋㅋ 독서실 자리에서 일주일에 한 번은 울었어요. 하도 울어서 제 바로 뒤, 옆 수험생도 모를 정도로 몰래 우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가끔 답답하면 지하주차장 들어가서 소리내서 엉엉 울기도 했어요.
알바와 수험을 병행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멘탈케어했습니다. 3기엔 허리디스크 물리치료를 누워서 받으며 행쟁 문제를 풀었던 기억도 납니다.
멍청한 저도 합격을 하네요. 얼마나 멍청하냐면 다른 수험생이 제 주술관계보고 엉망이라 해서 모의고사 안 본다 하니까 노무사 시험 관두라 할 정도였습니다 ㅠ ㅋㅋㅋㅋㅋ 지금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고 있는 걸 보면, 정말 사람이 노력하면 되는구나 싶습니다. 제가 합격했다는 건, 세상 모든사람이 합격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멍청한 만큼 두 배는 노력했고, 그 노력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