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합격 수기) 노1 62.5, 노2 50, 민 57.5, 사보 77.5, 경영 68.14(에스더/신정운/김소희/최중락)
작성자morpmorg작성시간26.06.16조회수404 목록 댓글 31차 시험 끝나자 마자 복직한 관계로 지금에서야 수기를 남깁니다 ^^
1차뿐이 합격을 못하였지만, 많은 방황을 한 만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과 도움을 주셨던 강사님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업무시간에 잠시 수기를 남깁니다.
l. 개괄
수험기간 : 2025. 10. ~ 2026. 3. (2차 병행 with 민법 기본이론) / 2026. 3. ~ (1차만)
공부순서 : 2차 시험을 병행하며 민법까지 수강하였고, 2개월 가량 남겨놓고 사회보험법 -> 노동법(문풀) + 경영학원론 수강했습니다.
ll. 공부 방법 및 후기
1. 민법(기본강의 : 2025. 10월 ~ 2026. 3월 23일, 2회독 : ~ 4월 9일, 4days : 5월 중순) : 57.5점(신정운 법무사님)
에스더 노무사님의 2차 강의를 들으며 9월 주말부터 기본 강의를 듣고 25년도 안에 완강을 하라는 조언을 들었으나, 2차 강의를 너무 꼼꼼이 듣느라 1차를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졌고, 결과적으로 2026년 2월 정도가 되어서야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1) 공부방법 : 강의를 듣고 날개문제 위주로 복습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마지막까지 교재 회독의 속도가 붙지 않아 2회독 까지만 하고 4days 를 절반가량 듣다가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아리송하게 푸는 상태가 되어서 아직까지 아쉬움이 남는 과목입니다.
2) 강사님 장점 : 4dyas를 절반가량 풀었지만 정말 엄청난 요약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정운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치 않으시는 분들도 4days만큼은 신정운 강사님으로 들으신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사회보험법을 대비하느라) 4days는 중간에 포기해 아리송한 점수가 나와버린 것 같습니다. 끝까지 따라가신다면 정말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기본서에 기출문제를 날개문제로 수록해 해당 내용 옆에 기출문제를 배치하는 천재적인 교재 구성이 이해도를 올리는데 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3) 강사님 단점 : 처음엔 가뜩이나 가족의 건강 등 멘탈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ㅈㅅ같이 부정적인 단어들을 사용하시는 것이 코드가 맞지 않아 힘들었으나, 시간이 갈 수록 멘탈도 강해져서 그런지 유머 코드가 맞춰지고 내용도 잘 정리해주시는 느낌이 들어 만족도가 올라갔습니다. 방대한 양의 민법이란 과목 특 성상인지는 몰라도 문제와 기본개념을 함께 다루는 기본강의는 너무도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4) 다시 공부한다면 : 처음에 너무 힘주어서 공부하기 보다는 기본강의를 후루룩 듣고, 점차 이해도를 올려보는 것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4days를 5월 초에는 들어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2. 사회보험법(기본강의 : 2026. 3월 24일 ~ 4월 24일, 마지막 정리 강의 : 5월 중순) :77.5점(김소희 노무사님)
굉장히 고민하다가 어느 후기에선가 보고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움을 주신 노무사님께서 나진석 노무사님을 추천해주셨으나 이미 3월이 된 상황에서 방대한 양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 돼 콤팩트 하다고 소문난 김소희 노무님의 기본강의를 들었습니다. 4days를 꼭 들으라는 조언으로 나진석, 이주현 노무사님의 4days를 듣고 책도 샀으나 저와는 맞지 않는 느낌이어서 김소희 노무사님의 마지막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보법은 4days 보다는 그냥 기본강의를 돌리는게 나은 것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생각해보니, 업데이트 되는 내용이 많으므로 최신 강의를 듣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공부방법 : 이해가 너무 잘 돼고 강의를 듣자마자는 모든 숫자가 다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때에 헬스장에서 휴대폰으로 풀은 24년도 시험이 65점을 기록해 안심했습니다. 그러나 노동법과 경영학을 수강하고 나니 사보가 기억이 하나도 안났습니다.. 마지막까지 사보법은 공포의 대상이 되어 김소희 노무사님의 카카오톡을 통해 계속 공부 방법 문의를 드렸습니다. 그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강사님 덕분에 사회보험법 하드캐리 합격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이 임박한 상황에서 문제풀이를 하지 못했고, 마지막 요약 강의를 들었으나, 기본이 흔들리고 체계가 아리송해진 상황에서 혼란스럽다는 것을 말씀드리니 문제풀이보다 기본강의를 한번 더 들으라고 말씀해주셨고, 혼자서는 회독이 불가능할 만큼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서 선생님의 말씀대로 시험 전날까지 사회보험법 기본강의를 돌렸습니다.
2) 강사님 장점 : 강의력이 너무나 뛰어나시고, 외워야 할 것과 중요한 뼈대를 잡아주시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카카오톡으로 수석 합격자이셨던 김소희 노무사님께 그때그때 방법을 여쭤볼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기본강의만 무한 반복하고 기출만 돌려도 65점 이상은 무조건 나올 수 있을만한 명강의입니다. 또한, 새로운 강의를 듣기 보다는 기존에 결재한 강의를 들으라고 하신 것은 무엇인가 소소한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합격 관리반을 만들어 주셔서 계획도 짜주시고, 중요 개정 내용도 업데이트 해주셔서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다만, 정리해주신 내용은 표로 구성되어있는데, 어떻게 봐야하는지는 마지막 강의를 들어야만 알 수 있는 내용이어서 조금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3) 강사님 단점 : 기본서가 요약본이기때문에 간혹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문을 보거나 다른 강사님 기본서를 보며 보충해서 이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병보상연금(?) 같은 경우 맞는 말이 써있는데도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해 이 조문 저조문을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또, 문제풀이 강의를 듣지 못해서인지 "연상 방식"의 마지막 정리 강의를 따라가기 매우 버거워 중간에 포기하였습니다.
선생님의 뛰어난 강의력으로 중요한 내용을 추려 한번 훓어주는 식이었다면 굉장히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김소희 노무사님 강의를 들었기에 가능한 고득점이었다고 생각됩니다.
4) 다시 공부한다면 : 아까운 기본강의가 휘발되지 않도록 2주 정도 남기고 끝나도록 제일 마지막에 수강하거나, 먼저 들었다면 하루 20분씩이라도 내어 회독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강의를 듣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3. 노동법 1(62.5) / 노동법2(50) : 에스더 노무사님(문제풀이강의 : 2026. 4. 12 ~ 5. 15. + 핵심정리 강의 : 5. 16. ~ 5. 20.)
1) 공부 방법 :
시간이 없어 2차 0기를 들은 것을 믿어보자 하며 문제풀이 강의를 바로 들었습니다.
바로 문제풀이를 듣는 것이 불안했으나, 에센스 강의를 들어보니 이거 듣다간 다른걸 다 놓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바로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기본강의를 듣지 못한 만큼 응용력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회독할 시간이 부족했고, 노동법2의 경우 시험 직전 회독을 거의 진행하지 못해 50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문제를 거의 다 풀어주시는데, 그걸 강의 속도로 따라가자니 뭔가 머리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강의 듣기 전에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 하는 정도로 내용을 확인하고 문제가 뭐가 나오는지 정도 확인하고 강의를 들어가니 확실히 괜찮았고, 내용을 들을때는 2배속, 문제를 풀때는 1배속으로 들으며 완급을 조정했습니다.
2) 강사님 장점 : 강의력이 너무나 뛰어나시고, 외워야 할 것과 중요한 뼈대를 잡아주시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정리 강의에서 어차피 외우지 못할 것을 버리라고 말해주시는 과감함이 시험 막판에 심리적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문제풀이 강의 때 주시는 요약서가 마지막 정리 강의에서도 그대로 진행해주시는 것이 수험생으로서는 너무나 반가웠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나온다며 신설된 조문에 대한 숫자를 암기해가라고 알려주셨고,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반복적으로 상기한 뒤에 들어가 쉽게 문제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3) 강사님 단점 :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4) 다시 공부한다면 : 시간에 쫒겨 노동법 2의 경우 시험날 시간이 있겠지, 그때 보자라고 하며 계속 미루었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정말 한두꼭지의 내용밖에는 볼 상황이 안됩니다. 미리미리 회독을 할 것 같습니다.
4. 경영학개론(68.14) / 조정(68.14) : 최중락 선생님[문제풀이강의 : 2026. 4. 12 ~ 5. 15. + 1500제(후반부 못품) ]
1) 공부 방법 : 1500제를 진도에 맞추어 풀면서 회독을 진행했습니다. 생산관리 부분 부터는 숫자가 나오며 어려워지는데, 그 부분 부터 다른 과목들도 손을 데기 시작하면서 문제를 풀지 못했고, 기본강의도 마지막 3강(재무,회계부분)은 듣지 못한채로 시험을 맞이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해선 강사님의 4days를 들어봤고, 굉장히 잘 정리해주시는 느낌이어서 재무 회계는 4days로 마무리할까 생각했지만 결국 마지막날 최중락 선생님의 기본강의를 완강하고 공식 몇개만 죽어라 반복 상기해서 몇 문제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2) 강사님 장점 : 최고의 기본서, 강의력 입니다. 가독성이 매우 높고 이해도 잘 되게 설명해주시는 최고의 강의입니다. 문제집도 너무 좋습니다.
3) 강사님 단점 : 가끔 학계에서 정리되지 않은 이론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데, 객관식 강의다 보니 그래서 결론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다시 공부한다면 : 경영학이 휘발성이 매우 낮은 과목으로 다가왔기에, 제일먼저 수강을 해볼 것 같습니다.
현재 6월이라 1차 공부 진입하시는 분도 안계시고, 이미 붙으신 분들은 2차준비에 열심이시겠지만, 혹시 궁금한것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