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현재 경영학과 2학년, 21세(만20) 여자입니다. 학벌은 크게 관련 없다고 듣긴 했지만, 건동홍라인 재학중입니다.
최근들어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노무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겨, 이 카페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험생활을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지 고민입니다. 원래는 2학년 끝나고 내년에 1년 정도 휴학하며 컴활, 토익, 오픽 자격증 따기 + 영어 회화 공부하기 + 알바로 돈을 모은 후 버킷리스트였던 1달 유럽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수험생활도 해야하는데 여행때문에 1년 동안 휴학을 하는 것은 너무 시간낭비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1. 기존대로 내년에 1년 휴학하는 것은 시간낭비일까요?
2. 휴학을 하게 된다면, 복학하고 졸업한 뒤에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보통 대학생 분들은 언제 수험 생활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학교생활과 병행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들어서요.
3. 휴학과 관계없이, 보통 휴학하며 수험생활을 하는 걸 추천하시는지, 졸업 후 하는 것을 추천하시는 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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