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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lllllIiiIilliIl 작성시간26.06.08 저랑 아주아주 비슷하게 진입을 하셨네요
전 그때즈음 외우는 건 생각도 안 했고.. 암기를 해야 하는 시험인지도 몰랐어요ㅎ
논리를 이해하고 썰풀이 듣듯이 책읽기만 했는데요 ㅋㅋ 대신 빈칸채우기처럼 복습퀴즈 주시거나 숙제 내주시는 선생님 계시면 시키시는 것들만 꼬박꼬박 했습니다
저때 백지복습 안했던 것을 매우 후회하는데요.. 기본서 읽기 전에 백지복습 해보고 다시 책 펼쳐서 키워드와 목차위주 빠뜨렸거나 잘못쓴내용 비교해가면서 꼼꼼히 읽으시면 큰 뼈대가 기억에 훨씬 오래 남을 거예요
전 암기무능력자라.. 토씨하나 안빼먹고 문장 그대로 암기를 해야 한다는 게 너무 무섭고 엄두도 안 났는데 그냥 계속 눈에 바르고 읽고 듣고 말하고 쓰다 보면 조금조금씩 채워지는 것 같아요
문장을 통으로 외우는 건 불가능해서 목차와 큼직큼직 키워드위주로 외우고 어떻게든 비벼쓰기를 하며 ... 빵구를 조금씩 메우고 있어요 물론 중요한 키워드 목차들도 여전히 맨날 까먹습니다
기수를 거듭하면서 모의고사를 내보시면 감이 잡히실 거예요 저도 1기까지도 계속 헤매고 그냥 영원히 못외울 줄 알았는데
읽기와 이해를 꼼꼼히 해둔다면 2기부턴 좀 암기 가닥이 잡히고 가속이 붙기 시작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