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무사 시험 준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본업은 따로 있었지만, 더이상 미래가 없다고 판단되어서 어렸을적에 생각했던 이일을 제대로 준비해보기로 하고
주경야독하며 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1개월정도 되었고, 이번 1차 시험 경험삼아 본다는 생각으로 올해는 조금 여유있게 공부하려고 하는중인데요.
오늘 공부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무사에 합격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이 대졸자인 상황에서, 비대졸자 다시 말해 고졸자에게도 길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지방 4년제 입학해서 집안사정으로 휴학을 거듭하다가 결국 제적을 당했고, 우선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일만하면서
살다보니 대학을 마쳐야겠다는 마음의 여유조차 없이 살아오다보니 이렇게 서른이란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보다 더 늦게 시작하시는분들도 많이 있다는건 알지만, 과연 합격을 한다고 해도, 먼훗날 개업하면 상관없다지만
그전에 수습기간등 취직을 해야할텐데, 얼핏보니 거의다 기본적으로 최소한 초대졸이더군요.
이러다 합격한다해도 수습조차 제대로 구하지 못해서 시간만 낭비하는건 아닌가, 과연 미래가 있을것인가 하는
불안감이 요즘 맘을 흔들고 있습니다.
물론 합격한후에 야간대든 사이버대든, 다른것을 제외한다하더라도 제 개인적인 욕심에 최소한 학사는 취득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보니 그때까지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하는생각이 드네요.
사설이 길었는데, 혹시 전-현직 노무사님들중 저처럼 고졸자로써 합격하신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 수습기간등 취직시에 제 생각처럼 합격하더라도 우선은 대학 졸업을 먼저 해야 실질적으로
노무사로서 시작할수 있는건지도요.(수습을 구하기 어렵다던가, 수습은 구한다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취직시에
현실적으로 어렵다든지..등의...)
공부하다가 갑자기 답답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