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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은혜교회 명예권사 추대를 위한 기도

작성자이명재 목사|작성시간17.04.30|조회수466 목록 댓글 0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찬양하게 됩니다. 거룩한 성일(聖日) 오후, 좋은 날씨 허락하신 가운데 김천 은혜교회에서 복된 임직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주님의 몸 된 교회입니다. 신음동 일대를 64년 동안 복음으로 물들여 온 선지 동산입니다. 기도와 찬양으로, 또 말씀으로, 봉사와 헌신으로…. 오늘(4월 30일) 그 주인공 스무 분이 명예권사로 추대를 받습니다.


귀한 면류관입니다. 세상에서는 결코 받을 수 없는 하늘 상급입니다. 주님 사랑의 징표입니다. 명예권사 한 분 한 분의 기쁨이자 김천 은혜교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크나큰 축복인 줄 믿습니다.


연수 70은 사회적인 잣대이자 세월의 흐름을 반영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명예권사로 추대 받는 분들에게는 조금 다릅니다. 이 70은 하나님 사모하는 열정과 교회를 영적으로 살찌워온 하나의 매듭이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의 기도와 헌신이 지속되어 성도들에게 본이 되게 하시고, 명예 권사님들을 생각할 때마다 신앙생활에 힘이 샘솟게 하옵소서. 권사님들이 사랑이 가정과 교회에 넘쳐 나서 지역 사회를 온통 성령에 휩싸이게 하소서.


주님, 감사하는 마음의 이면(裏面)엔 간구의 내용도 없지 않습니다. 평생 하나님께 헌신한 이들에게 영(靈)과 육(肉)의 강건함으로 지켜 주시길 원합니다. 또 권사님들의 믿음을 본받아 살기를 원하는 자녀손(子女孫)들에게는 만복으로 형통의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 모든 충성된 마음이 모여 교회 부흥의 능력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잘 했다 칭찬 듣는 교회, 이웃 사람들에겐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축하의 발걸음한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 참된 믿음으로 도전 받는 기회, 충성의 마음을 다지는 귀한 시간 되게 하셔서, 하나님과의 영적 거리를 더욱 가깝게 느끼고 돌아가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2017.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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