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해외트레킹

언택트 " 꿈의트레일 PCT"

작성자케이드|작성시간21.01.21|조회수313 목록 댓글 3



  맥시코에서 부터 카나다 까지 장장 4300KM의 대장정 꿈의 트레일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acific Crest Trail은 미국 3대 트레일 중 하나로 멕시코 국경campo에서 캐나다 국경manning park까지 미국 서부를 종단하는 총 거리 4,286km(2,666마일)의 장거리 트레일이다. 완주까지 4~5개월이 걸리고,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야영 생활을 하며 걷는 극한의 도보여행이다. 

시에라네바다와 캐스케이드산맥을 거쳐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3개의 주를 가로지르는 트레일이며, 가장 높은 지점은 시에라 구간의 포레스터고개(4,009m)다. 총 25개의 국유림과 7개의 국립공원을 통과하게 되고, 요세미티 구간에서는 그 유명한 ‘존 뮤어 트레일John Muir Trail(338.6km)과 겹치게 된다.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과 산악지역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환경에서 오는 어려움은 물론, 곰이나 퓨마, 방울뱀 등의 야생동물의 위협에도 노출되어 있다.

PCT에 도전하는 하이커의 수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종주 성공률은 60% 정도로, 매년 대략 500명 이하의 인원이 종주에 성공한다. 미국의 경우 PCT 종주자들을 트레커가 아닌 하이커Hiker라 부른다. 종주에 드는 비용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국내 하이커의 경우, 항공권을 포함한 전체 비용이 대략 600만 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까지 든다.

PCT를 걷는 방법은 구간을 나눠 걷는 섹션 하이킹과 한 번에 완주를 목표로 하는 쓰루 하이킹,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총 4,286km에서 800km 이하의 거리를 섹션 하이킹한다면 별도의 퍼밋(허가증)이 필요하지 않지만, 그 이상 혹은 쓰루 하이킹을 목적으로 한다면 PCT협회(PCTA, pcta.org)에서 승인하는 퍼밋이 필요하다. 만약 이 퍼밋 없이 하이킹을 하다가 레인저의 불시검문에 걸린다면 트레일 밖으로 추방된다.

퍼밋을 신청하는 데는 별도의 수수료가 생기지 않지만 신청자의 자유의지에 따라 기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만 시에라 구간의 휘트니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PCT 퍼밋을 신청할 때 별도의 ‘Mount Whitney Zone Permit’을 추가로 선택해야 한다. 이때 21달러의 비용이 발생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자파리 | 작성시간 21.01.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사랑초 | 작성시간 21.01.21 야생의 뱀이 꿈틀거리는 곳에서 숙박하기는 모험중에 대모험이네요. 목숨걸고 가야 될 것 같네요.ㅋㅋ
  • 작성자자비화 | 작성시간 21.01.22 와우~~
    자동차로 달려도 힘들것
    같아요~~
    시에라 산맥 높은 곳은
    5월 중순 쯤에나 길이 열려요~~ 좌,우로 설벽이
    2미터쯤 높이 쌓여 있어서
    놀랍기도하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