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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논단

공방형태에 따른 거합술의 분류

작성자인(곽재희)|작성시간10.07.31|조회수361 목록 댓글 0

<공방형태에 따른 거합술의 분류>

 

1. 격검형태의 거합술

    -. 상대와의 칼부딪힘이 발생되는 형태

2. 기본형태의 거합술

    -. 상대와의 칼부딪힘이 발생되지 않는 형태

 

공방형태별로 본 거합의 분류

거합술(발도술)은 일순간에 칼을 칼집에서 빼어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의 총칭이다.

일본어로 거합은 이아이로 발음하며 거합술(도),발도술(발도도),이아이도라고도 한다.

이 이아이도의 시작은 16세기말 하야시자키 진스케 시게노부 로부터 이다.

그는 발도술의 극의를 깨닫고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 복수를 하였다고 한다.

그 극의의 기술을 이아이라 명하였고 현재에는 그 명맥을 무쌍직전영신류가 잇고 있다.

이아이의 용어는 한 기술의 부분으로 시작되었지만 많은 유파들이 채용 발전 연구하여

지금은 검술의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굳이 거합술을 공방형태의 기준으로 나누자면

상대방과의 칼부딪힘이 발생하는 이아이와 칼부딪힘이 없는 형태의 이아이로 나눌수 있다.

위의 구분은 거합공방 상황에서 흔히 발생 될 수 있는 상황별 분류이다.

상대방의 발도 공격을 감지하고 공격당함과 동시에 방어 및 반격하게 되어 공방의 형태로

전환이 되는 것이고, 후자의 칼부딪힘이 없는 거합의 형태는 공격자의 의도가 간파되어 먼저

선수를 빼앗겨 베임을 당한 다든지 공격자는 공격 의도를 잘 숨기어 발도와 동시에 상대를

베어 1,2회의 신속한 공격으로 상대를 벨 수 있는 상황이다.

물론 위의 거합의 형태들은 일대일 상황에서의 이아이 전개 과정이며 일대 다수의 상황에서는

1차 발도 후에는 공방의 형태로 변화하게 된다.

가장 이상적인 거합(발도술)의 형태는 한번의 발도로 상대를 제압하여 상대와의 칼부딪힘 공방을

최소한으로 회피하고 상대의 헛점을 노려 제압하는 것이다.

거합술은 수 많은 상황과 변수를 전재로 수련하여야 하며 상황대처능력과 자기통제력을 기르는

수련을  병행 하여야 할 것이다. 

이상 거합술을 공방전개 과정을 기준으로 분류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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