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오늘까지 계속 놀다가 이제 쓰는 무능 야옹입니다!!
도로케로 싫어 하시는 분은 살포시 [뒤로]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의인화 모드랍니다!! 후훗- 케롯모드가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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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화창한 토요일날 케로로는 어제 밤 옥상에서
보름달 구경을 하다가 졸지에 감기에 걸리고 말았던 것이다!
거기다 재수없게 하필 오늘 우주네 집안의 여자란 여자들은 전부
소풍을 간 것이 아닌가!! [기로로와 쿠루루는 일 치르러...../////]
"콜록 콜록"
"중사님 괜찮아요?"
짙은 남색의 머리결을 가진 타마마는 케로로가 걱정스러워 천천히 머리에 수건을 올려줬다.
"콜록 콜록.....아하...돌아가시겠다...."
열로 인해 말하기도 힘든지 자꾸 식은 땀만 흘리는 케로로
"히익! 열이 39.5도 잖아! 중사 그러길래 어제 밤에 뭣 하러 달구경했어!"
"아아.....죄송해요...우주도령..콜록콜록.."
열이 펄펄 끓으면서도 겨우겨우 힘겹게 한마디씩 내뱉는 케로로
"에휴.....그럼 난 약국에 다녀올게....중사 푸욱 쉬고있어.. 그리고 타마마 케로로 좀 부탁해"
"잘 다녀 오세요. 우주 도령!"
케로로를 대신 하여 배웅해주고 열심히 케로로를 간호하는 타마마
그때 설화가 놀러온 것이 아닌가!
"한별아 노올자-"
설화가 오면 누가 오겠는가....당연히 도로로가 오는 것을...
"아아...설화아씨....콜록....오셨어요?"
그래도 손님 맞이는 해야 된다는 듯이 타마마가 말리는 데도 기어코 일어나서 설화를 맞는 케로로
"에에? 케로로 한별이는 없어?"
"한별 아씨는....마님과 모아랑 같이...콜록....쇼핑을 가셨어요...(싱긋)"
"그래?....그럼 한별이가 있는 곳에 가야지...도로로는?"
"소인은 여기에 있겠습니다."
"그래? 그럼.....아참! 케로로 오늘 많이 아파보이는데 푸욱 쉬는 것이 좋다구"
"콜록....알겠어요...콜록...."
설화가 나가자 도로로는 비틀거리며 걷는 케로로를 부축해서 방까지 데려다 주었다.
"고마워...콜록....."
"그것보다 어쩌다 감기에 걸리셨소?"
케로로 대신 타마마가 도로로의 말에 답해주었다.
"중사님께서 어제 달구경을 하시다가 감기에 걸리셨어요...에휴"
타마마의 말이 끝나자 도로로는 케로로를 따악 쳐다보더니 말했다.
"타마마이등병의 말이 사실이오?"
도로로의 시선을 슬그머니 피하면서 대답을 회피하였다.
"아하하하......그게.....사실이야...(푸욱) 콜록..."
케로로의 말이 끝나자 무섭게 푸욱 한숨을 쉬더니 타마마를 보며 말했다.
"타마마 이등병 이제 돌아가도 좋네 대장은 내가 돌보도록 하겠소...."
"에....하지만....."
"그러도록해....콜록.....어제 밤부터 간호해줬잖아...콜록..."
케로로 말 실수 했다.... 어제 밤부터는 빼야지!! 저거봐 벌써 질투에 눈 멀어서
타마마를 계속 째려보는 도로로 병장이 니 눈에 안 뵈이냐!!
"알겠어요 중사님......[속마음. 제에엔장!!!! 도로로만 아니더라면....크윽.....덮칠 수 있는데....]
타마마가 나가자 도로로는 케로로를 지긋이 보더니 입을 열었다.
"대장 차암 잘하는 짓이오..."
"콜록.....아....나두 알아...콜록"
도로로는 계속 식은 땀을 흘리는 케로로를 천천히 보며 차가운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더니
살짝 벌어져 뜨거운 숨만 쌔액 내뱉는 케로로의 붉은 입술에서 시선이 멈추었다.
순간 한 순간에 도로로의 입술이 케로로의 입술에 스치듯이 붙더니 짧은 순간에 때어버렸다.
"에......콜록......무슨 짓이야아! 콜록....아아.... 머리 울려...."
새빨개진 얼굴로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는 케로로를 보며 도로로는 말했다.
"감기 걸렸을 때......."
"에...케롯?...."
"감기 걸렸을 때 키스하면 그 사람한테 감기 옮겨서 낳는댔소...."
"진짜야? 콜록....."
도로로의 대답을 듣지도 않더니 뒤걸음질하더니 방 한구석에 들어가 입을 손으로 꼬옥 막는 케로로
"에.....대장? 뭐하는 짓이오?"
도로로가 케로로에게 다가가자 케로로는 눈빛으로 '오면 다신 안 볼거야'라는 신호를 보냈다.
"대장.....아까 그 일때문에 그러는 거요?"
그러자 머리가 아프면서도 세차게 도리도리 흔드는 케로로
"그럼 내가 한 이야기때문이오?"
세차게 끄덕이는 케로로 결국 머리가 띵한가 보다....
"난 괜찮으니까 이리와요...."
그러자 입에서 손을 쪼오금 떼어내서 말하는 케로로
"그치만......도로로가 키스하면 감기 옮긴댔잖아...콜록....콜록...난 도로로가 감기에 걸리는 거 싫다구.."
케로로의 말이 끝나자 뭐가 그렇게 우스운지 키득키득 웃는 도로로
"쿡쿡쿡....."
"뭐야! 콜록......내 얘기가 그렇게 웃긴거야!! 콜록"
순식간에 케로로 앞에 나타나더니 케로로의 허리를 휘익 잡더니 살짝쿵 입술을 맞대고 말했다.
"케로로.....귀여워.....푸훗...."
"이익......콜록...콜록.......읍"
얼굴이 새빨갛게 빗금이 쳐있는 케로로를 보더니 케로로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케로로의 입속을 점령하였다.
"으읍......"
숨이 부족한지 새빨게진 케로로를 보더니 아쉽다는 듯이 서서히 케로로의 입술에서 떨어졌다.
그리고는 그 둘을 잇고 있는 새하얀 실 두가닥......
"무........무슨 짓이야!!!!! 아악!!!! 제에엔장 이럴줄 알았으면 독감에 걸리던 폐렴에 걸리던 밖에 나가는 거였어!!!! 아악!!!!! 켈룩 켈룩"
그러자 도로로는 눈썹을 씰룩 움직이더니 케로로를 침대에 타악 눕히면서 말했다.
"케로로가 주는 것이라면 다 괜찮소.."
우리 순진한 케로쨩 이 말 한마디에도 금세 빨갛게 익는 것이다.
그 날 도로로는 케로로와 일을 치뤘다는......
에피소드
케로로와 일을 끝낸 다음 도로로는 케로로에게 물었다.
"케로로 어제 타마마가 간호했다면서....그 때 무슨 일 없었어?"
"없었어......음.....요오기에 벌레한테 물린 것 빼곤...."
순진한 케로로.....자신의 목에 남겨진 수 많은 키스마크들 중에 하나를 꼬옥 가르키는 것이었다.
다음 날 타마마는 도로로의 질투어린 시선과 눈빛에 각성하여 싸워서......졌다는 미스테리가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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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ekeke lovely 작성시간 05.10.31 도로케로!!!! 너무 좋아요! 아흑! 역시 도로로당신은....케로로의 남편이야!!<-이봐요! 착각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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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섹쉬야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5.11.04 착각이라뇨!! 현실로 만들어 갑시다!! 자 도로케로 세상으로!! <-광년아. 또 도망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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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빈.태.미】 작성시간 05.10.31 허어억-!! 저도 위엣분하고 마찬가지 +ㅁ+ 역시 케로로는 수+ㅁ+!! 이왕이면 수위소설란에 올려주시지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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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왕님♥ 작성시간 05.10.31 케로로는 역시 수에요. ㅠ,ㅠ 훗 그리고 마지막에 모기가 물었다라...ㅋ 타마마!! 도로로를 만나면 잽사게 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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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늘색군 작성시간 05.11.05 으할할;ㅁ; 멋집니다b!! 님하가 지존드세요;ㅁ; 역시 케로총수..;ㅁ; 뭔갈 아시는 분이군요!!<얌마 아 기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