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 이 울어도
내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
당신 눈 속에 여명있음을
나는 느낄수 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기쁨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기쁨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 이 울어도
내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
당신 눈 속에 여명있음을
나는 느낄수 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기쁨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기쁨속에서
깨이지 않게 하소서
예루살렘 동남쪽에 있는 못으로서
히스기야왕이 앗수르의 산헤립의 공격 에 대비하여
기혼의 샘으로부터 성내에 있는 실로암 못까지
지하도를 뚫어서 물을 끌어 왔다(왕하20:20, 대하 32:30).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