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던...태어남을 통하여서...자신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즉 태어남과 동시에...어넺나 주변을 어슬렁 거리는 죽음의 냄새를 맡으며...
죽는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는 뜻이다.
왜 태어났는가?
그것은 바르도에 우리들의 영혼들이 머무를때에...
바르도의 신명들이 각자의 운명을 정하고 그 숙명의 나날들을 설계한뒤에...
각자의 품성에 맞는...역활들을 하게끔 만들어서...세상에 내어 보내는 것이다.
그 내어보냄에...각자의 수명들이 있어서..
태어나자 마자 죽기도 하고..
자라면서...죽어가기도 하며..
혹은 정말 원치않는...병으로 가기도 하고..
남의 실수로도 가기도 하며...
사고로 죽기도 하는 것이다.
그것에는 남녀의 차이가 없으며....
빈부의 차이도 없으며...
능력의 차이도 없으며..
혹은 주변의 환경, 여건.,.,..조건들에 의하여서...틋하지 않게 자살하기도 하는것이다.
자연스레 죽어가는 늙음과 병들어 가는 것은 천지자연의 원칙아래에서 생기는 변화들이며...
그동안의 흥망성쇠도...다 사실은 이유가 있게 설계 되어져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억지로 아둥바둥할것도 사실은 없으며...
악착을 떤들...그 모든 물질적 집착은...사실상은 부질없는 것이라서...
살아가면서...가장 인간다움으로 바탕으로
바르고 참되게 살면 되는것이니...
더더군다나...착하고 선하게 남을 도우며...남들에게 이익을 베풀어주는 삶은...
더 없는 아름다움으로...다음 내생에서의 큰 복을 스스로 받게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미국의 장난질에...심각한 경제난에 빠져 버렸고...
더더군다나...무지한 리더가 이끄는 탓에...더욱 더 혼란 스러워진것이며...
이 아픔은..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을 실망하게 만들것이며..
희망과 기쁨들을 뺏어가는 형국이 될것이 뻔하다.
이럴때에는 무조건적으로 견뎌야 한다.,
견뎌 내는 끈질긴...삶의 노력만이...자신을 구하는 지름길이 될것이다.
이전처럼 풍족할수는 없을것이다.
비루하고 비참하며..죽고 싶을만큼의 자존감을 잃은채?
나락으로 떨어져 이러다가 영원히 재기하지 못할것 같은 마음이 들더라도...
이 모든 것들은...그저 지나가는 바람과 같아서...
이 모든 과정들을 견디고 난뒤에는...이 나라가 다시 흥성하는 대운의 길로 들어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그러한 대운의 길로 이미 들어선것이다.
그러나..안타깝게도...그만치의 댓가를 치루어야 하는 과정에 들어서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그저 그대들은...견뎌라.
이겨 내어라.
도저히 못살겟다고..미리 죽지마라.
어차피 세월가면..즉 때가 되면 반드시 죽게 될것인데...
살아가는 형편이 너무나 모자라서...더 이상 견디기 힘들더라도...
견뎌야만 하는 시기가 반드시 지나가게 되어 있는 것이다.
삶에는 그만치의 댓가와 희생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있을수가 없다.
요령껏 한탕할것만을 생각지도 말라.
노력없이는 성공의 달디단 결과들은...없는 것이다.
그동안 너무나 흥청망청한...댓가들을 지금 치르고 있다는 것을 알라.
그대들이여....
견뎌라...
견디는 것만이...그래서 살아남는것만이...나중에 다가올...행복의 큰 그림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