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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반 간증문

[24기 양육반]양육반 간증문

작성자김영하|작성시간26.06.07|조회수41 목록 댓글 1

호기심으로 왔던 성경책이 너무 궁금해서 왔던 저입니다. 교인인 신랑이랑 결혼하면서 소원이 뭐냐고 죽기전에 한가지는 들어주겠다 그랬더니 차도 아니고 집도 아니고 구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신랑이 한번도 교회가자거나 강요하거나 그러지 않더라고요? 그러면서 한번씩 싸우거나 진지한 이야기를 할때 성경말씀으로 이야기하면서 당신이 몰라서 그런다며 무시(?) 하는거예요~ 그러면서 전세계 베스트셀러인 성경책은 왜 안보냐며 장난치기도 하고... 그래서 성경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성경책 읽고 성경구절로 신랑 코를 납작!!하게 해줘야지!!' 그런데ㅋㅋㅋ 성경책이 안읽혀지더라구요~ 자존심상하게ㅋㅋㅋ 도저히 안되겠어서 어떻하지~ 하는 찰나에 은희집사님이 교회에 오라시더라구요~ 귀빈초청축제? 였던거 같아요~ 한번 호기심에 갔다가 저는 교회는 아직 가고싶지 않고 성격책만 공부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런모임이 있대요~ 그래서 저는 성경공부를 8주 했어요~ 그게 지금생각하니 행복모임이네요~ㅎㅎㅎㅎ

그렇게 행복모임 8주를 하면서 한번 가던 교회를 두번가게 되고~ 파이널을 하고~ 또 교회를 3번 가고~  4번 가니 한가족 축복식도 해주시고~ 끝나니 양육훈련을 하라고 하셔서 뭔지도 모르고 12주를 들었습니다~ 

양육훈련이 지금은 뭔지 알아요~ 영적성장의 지름길!! ㅎㅎㅎ 뭐든 배우는걸 좋아해서 12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주한주가 저에게는 새로웠고 새로운 시련들을 마주하고 주변 분들 덕분에 지혜롭게 헤쳐나가다보니 조금씩 이해도 되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부목사님의 머리로 이해하는데 가슴으로 내려오기까지가 오래걸리는 사람은 오래 걸린대요~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 했었는데 지금은 그 말씀이 너무나도 와닿았습니다. 저는 지식의 학문으로만 다가갔던거였어요~ 조금만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면 이 쉬운것을... 제가 마음 여는 방법을 몰랐던거 같기도 하구요^^

지금은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전에 어떤분이 간증하시면서 현실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지만 어쩌고 저쩌고 하셨는데 제가 지금 딱!! 그 맘인것 같습니다. 현실은 바뀐게 하나도 없는데 다 가진 것 같고 그저 행복하고 가슴이 벅차며 하나님께 늘 감사합니다. 이 정도로만 살게 해주심에 감사하고 더 나쁘지 않음에 감사하고 헤쳐나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냥 모든게 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될만큼 그냥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양육훈련 받던 중에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에 제가 아파서 살려만 주시면 하나님 믿을께요 했던 지난날... 처음으로 하나님을 스스로 찾았던 날... 살려주셨는데 퇴원을 못 하니 퇴원만 시켜주시면 하나님 찾아뵈러 갈께요~ 하고 매일 주사를 맞아야해서 주사만 안맞으면 하나님 찾아뵈러 갈께요 하고 그렇게 저는 죄인이라 그 맘을 잊고 지냈었는데 그렇게 잊으며 지냈는데... 알고보니 제 주변에 교인분들이 엄청 많이 계시더라구요~ 옛날부터 지금까지... 지금 회사 팀장님도 그 전 회에 직장동료들도 우리아들 친한 학부모도... 특히 우리 남편!! 이렇게 그동안 저를 주변 사람들을 통해 꾸준히 찾아주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왜 몰랐을까... 진작 알았더라면...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제 좌우명입니다. 후회할 시간에 더 성장에 힘쓰겠습니다.

저는 아직 배움에 목이 마릅니다. 양육훈련 12주가 끝나서 너무 아쉬웠는데 9월에 제자학교? 가 있대요~너무 설레요~ 빨리 9월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큐티와 기도 그리고 아직 자신은 없지만 수레바퀴의 삶을 열심히 실천하며 지내고 있겠습니다. 그래서 제자학교 때도 열심히 배워 더 영적성장 되어진 저를 기대해 봅니다.

열과 성의를 다해 알려주신 부목사님 감사합니다. 팬이 될 것 같아요~ 저희 신랑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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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형정. | 작성시간 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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