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시즌을 앞두고는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어려운상황에 처하는 셀가족들을 보며 나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나조차도 성장을 못했는데 누구를 돕는다는건가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사역에 대한 사모함이 바닥을 친 상태였습니다.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런 저를 그냥 두실리가 없었습니다.
회복캠프를 통해 문제를 진단하고 새로워지게 역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내어주시면서 건져내신 나를 자녀삼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채워지게 하시고, 담임목사님과의 상담으로 현실에 묻혀 어두워진 눈을 비전에 고정시키게 하셨습니다. 우리교회로 와서 비전으로 쓰임받고자 하였던 첫 마음들을 일깨우시며 힘껏 복음을 전해보리라 결단케 하셨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며 시작된 제자학교 훈련의 메세지는 시너지를 일으켜 구원의 열정에 사로잡히게 하였습니다.
코로나시기에 딸들 둘 다 격리병동에 보내고 우울해 하던 베스트에게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며 복음을 전했었는데 왼편삶도 괜찮아요 하며 거절했었습니다. 오랫동안 미뤄둔 베스트가 꼭 하나님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득차며 기도하고 참행복을 선포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영접은 안하겠지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사랑의하나님 이라며 따라하는 목소리에 기뻐서 소리지를뻔했습니다. 할렐루야
서류작업을 도와달라 요청한 이웃사장님 회사일을 도우며 기회를 엿보다가 문서사기사건에 휘말리신 것을 알게되어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자며 백지전도로 복음을 전하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고, 사건 당사자들이 잘못을 인정하며 사건은 일단락이 되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시즌이라 버튼을 착용하고 다녔는데 자주 가는 식당사장님이 버튼을 보며 나도 행복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꼭 주겠다며 바로 약속을 잡고 먼 거리에도 한걸음에 달려온 셀가족들과 팀을 이루어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버튼으로 동전비유까지 하여 행복한 미소를 짓는 베스트를 보며 기쁨이 충만해 졌습니다.
몇년동안 고객으로 다니면서도 복음을 전하지 못한 미용실 원장의 팔이 아프다는 얘기에 내가 믿는 하나님께 기도하겠다하고 셀에 기도요청을 했는데, 셀가족들이 마음을 내어 컷트로 염색으로 펌으로 매주 찾아가며 섬기고 복음을 전하고자 애썼습니다. 베스트의 정중한 거절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때에 구원해주실것을 믿습니다!
또다른 베스트는 셀가족이 1년전 암수술을 받고 요양병원에 있을때 만난 자매입니다. 전이가 되고 생명의 기한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애통한 마음으로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할렐루야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자매의 마음을 만지시고 회복시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염색방을 하는 셀가족의 베스트가 있습니다. 영혼구원의 기쁨을 맛보고 싶은 셀가족이 좋은 것을 주고싶어서 왔다며 마음을 전했고 아이들을 교회에서 자라게 하고 싶었다는 베스트의 고백으로 바로 행복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만남이 이어지고 있기에 아이들과 교회로 나올 날이 기대가 됩니다.
셀가족의 아이학교 선배의 엄마, 애견센타 주인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행복모임으로 초대하고 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베스트들을 두고 행복모임이 이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행복모임이 열리고 베스트들의 기도제목이 공유되고, 팀으로 사역을 하니 셀의 분위기도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개명신청을 하고 이름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이 생긴 셀가족이 마음을 내어 베스트를 찾아가고 행복모임을 위해 애쓰니, 셀가족가정의 묵은 기도제목이 응답이 일어나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이 모든 것을 더한다는 말씀을 확인시켜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행복모임리더를 세우는 제자학교. 사역에 함몰되어 지쳐있던 저를 일으켜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내 평생 붙들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두번째산을 이미 오르고 있는 사명자임을 잊지말아야 한다는 말씀을 새깁니다. 행복모임 베스트들이 초청축제로 나오고 셀과 교회로 잘 정착하여 일꾼으로 성장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신 이유를 따라 가는 우리교회안에 있기에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끊임없이 양육훈련을 시키는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끝까지 쓰임받는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고린도전서3장6절-7절말씀 아멘
자라나고 열매맺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시니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심은 복음에 물을 주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담임목사님 언제나 가야할 방향을 알려주시고 삶의 가치를 잃지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쓰임받는 삶이 되도록 순종으로 나가겠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되시는 하나님,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소망의 삶을 살게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