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과 현식은 노먼과 캐롤 부부와 함께 축구 경기를 TV로 보고 있었다. 지원과 캐롤은 잉글랜드 편을 들고 현식과 노먼은 브라질 편을 들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드디어 브라질이 한 골을 넣자 노먼이 이렇게 소리쳤다.
“Way to go!”
가다니? 한 골 넣고 어딜 가? 지원은 잠시 어리둥절하여 무슨 뜻인지 현식에게 물어보았으나 현식도 모르긴 마찬가지였다. 좀 창피하긴 했지만 캐롤에게 살짝 물어모았다. 지원은 ★Way to go!★가 「잘한다!」라는 응원인 줄 미처 몰랐던 거다.
만약 “그쪽으로 가야 한다”라는 뜻으로 말했다면 「You have to go that way.」로 표현했을 것이다.
Ex)
A : Mom, dad! I got an A on my English test!
(엄마, 아빠! 저 영어시험에서 A 받았어요!)
B : Way to go, son!
(장하다 아들아!)
A : Now are you going to buy me a new bicycle?
(이제 새 자전거 사주실 거지요?)
B : OK. A promise is a promise.(물론. 약속은 약속이니까.)
출처 : 『한국인이 가장 오해하기 쉬운 현지영어표현』 - 최정화 저
“Way to go!”
가다니? 한 골 넣고 어딜 가? 지원은 잠시 어리둥절하여 무슨 뜻인지 현식에게 물어보았으나 현식도 모르긴 마찬가지였다. 좀 창피하긴 했지만 캐롤에게 살짝 물어모았다. 지원은 ★Way to go!★가 「잘한다!」라는 응원인 줄 미처 몰랐던 거다.
만약 “그쪽으로 가야 한다”라는 뜻으로 말했다면 「You have to go that way.」로 표현했을 것이다.
Ex)
A : Mom, dad! I got an A on my English test!
(엄마, 아빠! 저 영어시험에서 A 받았어요!)
B : Way to go, son!
(장하다 아들아!)
A : Now are you going to buy me a new bicycle?
(이제 새 자전거 사주실 거지요?)
B : OK. A promise is a promise.(물론. 약속은 약속이니까.)
출처 : 『한국인이 가장 오해하기 쉬운 현지영어표현』 - 최정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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