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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상비비상천 작성시간23.04.20 일간 기토가 중재하여 甲-己合土로 해극하고 있으나 혼자 3개의 상충을 막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는 판단이며 어쩔 수 없는 상충의 소용돌이에 휘말림을 알 수 있다.
辰-戌상충으로 가격하는 것은 "습토와 조토의 대립"이라 그만 왕신 토기의 발동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합의 결과가 재성 수기로 기반(羈絆)되는 것은 사주 내 길신 토기와 인성 화기를 정면으로 가격하는 것이라 불가항력이 되고 말았으며 결국 양력 8월 한 많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는데 월운마저 사주원국을 寅-巳-申 삼형으로 파극하고 申-子-辰 삼합 수국으로 대접하고 말았으니 어찌 그 슬픔을 말로 다할 수 있겠는가?
가종격 월지 인목을 "가"로 보고 끌고 가야하는 가 가색격/ 가 종왕격을 성립한다!!
일간의 왕쇠를 판단할 때는 양생음사(陽生陰死)의 원칙을 적용하지 않고 "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化)로 판단"한다.
이운성을 이해하면 일간의 왕쇠판단을 보다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고
일간을 주로 삼는 것은 신법인 연해자평의 이론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