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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명작(名作)처럼

작성자소망|작성시간26.06.17|조회수19 목록 댓글 0

 



🎨 사람도 명작(名作)처럼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고 감동을 주는 명인(名人)이 될 수 없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사람도 나이를 잘 먹고 잘 살다보면 명인이 되고 명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대체로 나이를 먹어서 늙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상과 정열을 잃어버릴 때 늙는 것이다. 세월의 흐름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릴 뿐이지만 꿈이나 열정을 잃어버릴 때는 '영혼의 주름살을 늘린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할 것 같다. 나이를 먹어서 꿈이 줄어든다면 추억이라도 쌓아놓자. 그 추억의 힘으로 마음 속에 영감의 수신탑을 세울 수 있다면 세월이 흘러도 나이를 먹어도 희망의 전파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세월이 흐르면서 줄어드는 아름다움이나 희망, 용기나 희열 같은 것이 더 소중하게 생각되고 나이가 들면서 사랑이나 용서 나눔이나 배려 같은 말이 더 소중하게 생각된다. 세월이 간다든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덧없다고 하지만 가는 것은 세월이나 나이가 아니라 우리가 한결같지 못하고 변하기 대문일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가진 것이 없다고 후회할 때 나는 내가 뿌린 것이 없어서 거둘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세월이 흘러도 해 놓은 것이 없다고 자책될 때 나는 또 내가 행한 것이 없어서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 글 : 천양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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