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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꿀뷰3, Imagine, FastStone, XnView, ACDSee, IrfanView 사용후기

작성자김종환(photophilian)|작성시간11.01.20|조회수2,630 목록 댓글 1

꿀뷰3, Imagine, FastStone, XnView, ACDSee, IrfanView 간단 후기...

이하의 글은 상당히 주관적인 평가글이며,
때문에 잘 모르고 평가한 것이 있을 수도 있고, 틀린 판단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사진이나 그림을 평소에 꾸준히 많이 다루지 않고 
하루 이틀, 몇 시간 사용한 후기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전에 올렸던 글 중에 지금은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엉망인 것도 있다.
이번 글은 나중에 그런 생각이 들지 않길 바라면서.. -_-b


꿀뷰3
프리웨어
한글지원(국산)
Jpeg2000, JpegXR, DNG
Jpeg,  BMP, GIF, TGA, PNG, TIFF, PSD
압축파일지원(ZIP/CBZ, RAR/CBR, ALZ, LZH, TAR, 7Z, HV3)

빠르고, 안정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이미지 보기만을 원한다면 최적, 최강의 프로그램이다.
부드럽게, 선명하게 같은 기본적인 필터(?)도 제공하며
모든 기능의 단축키가 적절히 지정되어 있어서 사용하기가 극도로 편리하다.
두장 보기 기능은 만화책을 볼 때 매우 유용하다.
폴더와 압축파일의 연결을 지원하여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바로 볼 수 있다.
(오른쪽 버튼이나 키보드의 편집키를 누르고 "3"을 누르면 된다.)
트집의 개발자이므로 alz도 지원한다.
외부 프로그램(편집기나 다른 뷰어) 연결을 지원한다.(1개)

간단한 슬라이드쇼 기능을 지원한다.
브라우징 기능은 이미지를 보다가 엔터를 쳐서 선택을 할 때 간단히 제공되며
일반적인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미약하다.


Imagine 1.06 
프리웨어(도네이션웨어)
한글지원(국산)
ANI, ANM, BMP, DIB, RLE, CorelDRAW(CDR, CDT, PAT, CMX), CLP, CUR, DCX, DDS, EMF, FLC, FLI, GIF, ICL, ICO, JPG, JPE, JPEG, LBM, LBMP, MacPaint(MAC, MACP), MBM, MNG, PBM, PCD, PCX, PGM, PIC, CEL, PNG, PPM, Adobe(PSD, 8BPS), PSP, RAS, RLA, RLE, SGI, RGB, BW, SPR, TGA, TIF, TIFF, WBMP, WAP, WBM, WMF, XBM, XCF, XPM

설치과정 없이 압축만 풀어서 실행하면 사용할 수있다.
슬라이드쇼, 일괄 변환, 간단한 화면 캡쳐 지원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압축파일(ZIP, 7z, RAR, Alz)을 풀지 않고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유니코드를 지원한다.

가볍고, 빠르고, 안정적이다.
브라우징 기능으로 섬네일보기를 하며 이미지를 관리할 때 좋다.
외부 프로그램(편집, 다른 뷰어) 연결을 지원한다.(4개, 단축키 지정 가능)
슬라이드쇼를 EXE, SCR(화면보호기)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빠르긴 하지만 다음 그림 파일을 볼때 화면이 깜빡이는 느낌이 든다.
기능키 지원이 상당히 미약하다.
이미지 보기 화면에서 PgUp, PgDn도 되지 않는다. 
(스페이스와 백스페이스를 이용해야 한다. 차기 버전에서 지원되는 듯)
편집 기능이 거의 없다.


FastStone Image Viewer
프리웨어
한글지원
JPG, JPE, JPEG, BMP, GIF, TIF, TIFF, PNG, PCX, WMF, TGA, PSD(Adobe), 
CRW(Canon), CR2(Canon), NEF(Nikon), ORF(Olympus), RAF(Fuji), DNG(Adobe), 
MRW(Minolta), PEF(Pentax), SRF(Sony), ARW(Sony), RW2(Panasonic)

빠르고, 안정적이고,  가볍고, 강력하다.
RAW파일을 지원한다.

브라우징 기능으로 섬네일보기를 하며 이미지를 관리할 때 좋다.
외부 프로그램(편집, 다른 뷰어) 연결을 지원한다.(여러개, 단축키 지원(Alt+숫자))

큰 파일을 보면 꿀뷰는 먼저 대충 뿌린 후 선명해지고, 
FastStone은 한번에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따라서 전환은 꿀뷰가 더 빠르고 전체적인 빠르기는 비슷한 것 같다.
참고로 꿀뷰는 기본적으로 '부드럽게'옵션이 켜져 있지만 FastStone은 꺼져있다.

이미지 잘라내기, 글자`도형 넣기, 강조, 워터마크 넣기 등의 간단한 편집이 가능하다.
이미지 일괄 변환은 물론 파일 이름 일괄 변환도 가능하다. (템플릿과 검색&교체 모두 가능)
다양한 화면 전환 효과, 글씨넣기 등등 상당히 강력한 슬라이드쇼 기능을 지원한다. 
(저장은 EXE만 가능)

이미지 전체화면 보기에서 커서를 바깥 쪽으로 접근시키면 각각의 기능창이 슬라이딩 된다.
위쪽은 이미지 선택창(꿀뷰3의 이미지 선택창과 같음),
왼쪽은 편집 기능창, 오른쪽은 이미지 정보창, 아래쪽은 일반기능창과, 작업표시줄이다.
슬라이드쇼를 볼 때 재생될 음악을 설정할 수 있다.

스킨 기능 지원, 즐겨찾기 기능, 듀얼모니터 지원.
이미지 비교 기능(화면을 2, 3, 4개로 분할해서 보기)

폴더보기는 지원하나 압축파일 보기 미지원.
이미진에 비해 기본적으로 기능이 강력하고 발전되어 편리하지만,
지원하는 포맷이 비교적 한정적이다.


XnView
프리웨어
한글지원
파일 지원: 204종 읽기 가능, 63종 쓰기 가능 (RAW 파일 지원)

설치과정 없이 압축만 풀어서 실행하면 사용할 수있다.
파일 이름 일괄 변환이 FastStone보다 훨씬 강력하다. (EXIF정보도 이용가능)
폴더(즐겨찾기), 미리보기, 내용 창의 구성 가능한 배치를 모두 지원한다.
탭 기능을 지원하며, Ctrl+W, F11 등 친숙한 단축키를 지원한다.
휠의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확대/축소, 이전/다음 파일)
강력한 검색 기능(ITPC, EXIF 정보도 이용가능)
비슷한 파일 찾기 기능으로 크기가 달라도 내용이 비슷한 그림을 찾을 수 있다.
한 그림에서 크기나 포맷 변환을 한 그림은 거의 100% 찾는 것 같고,
비슷한 구도의 그림도 찾는 것 같다.

탐색기 컨텍스트 메뉴에서 미리보기, 변환, 바탕화면 지정 등을 지원.
여러 개의 외부 프로그램과 각각의 단축키 설정 가능.
썸네일에 EXIF 정보등 원하는 정보를 마음대로 설정하여 출력 가능.

이미지 파일 외에, 오디오, 비디오, 텍스트, PDF, 압축파일 열기 등을 지원하며
브라우저에서 보일지의 여부와 각각의 연결 동작을 지정할 수 있다.
(XnView로 열기, 연결된 프로그램, 동작없음)

다양한 만들기 기능 지원
웹페이지 (썸네일창/보기창), 슬라이드쇼(EXE, SCR, 비디오) 만들기, 한장의 그림에 담기, 
파일목록(TXT), 파노라마, 다중 페이지 파일(TIFF) 만들기

FTP, Flash 파일 풀기(?), Nero, 등을 플러그인을 통해 지원.
즐겨찾기, 스킨 기능 지원.

압축파일(ZIP)을 풀지 않고 안에 있는 이미지를  볼 수 있는데,
폴더와 동일하게 연속으로 다음 이미지를 보는 게 불안정하다.
몇 개만 보여주고 더 이상 넘어가지 않거나(캐시 부족일 가능성??), 다음 압축 파일을 연다.
(꿀뷰3와 Imagine는 안정적으로 연속으로 볼 수 있다.)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거나 불안정하다.(확인 필요)
편집 기능은 거의 없다.


ACDSee Pro 2.0
한글 지원(비공식 한글 패치)
다른 뷰어보다 선명한고 깔끔한 화면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이건 주관적인 느낌이라서 확실하지 않다.
압축파일을 풀지 않고 안에 있는 이미지를  볼 수 있다.(ZIP, RAR)

무겁고 불안정하다.
그냥 뷰어 모드일 때는 빠르고 선명(주관적)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안정적인데,
브라우저 모드는 느리고 오류가 상당히 많이 난다.
이건 비공식 한글 패치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긴 파일을 볼 때 한 가운데를 먼저 보여주며 스크롤바도 없다.
상당히 긴 파일일 경우 그림의 처음을 보기 위해 
위쪽 화살표를 한참 누르고 있어야한다는 말이다. (-_-;;)


IrfanView
프리웨어
한글지원

크롭(선택영역을 제외하고 잘라내서 버리기), 색상 자동 보정기능이 유용하다.

가볍지만 빠르지는 않은 것 같다. (-_-;)
미리보기는 있지만 다른 프로그램같은 브라우징 기능이 없다.
플러그인을 통해 TXT, PDF, 플래시, 노키아 로고 등등 다양한 뷰어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그 기능이 뛰어나거나 안정적이진 않은 것 같다.
큰 PDF파일을 읽으면서 리소스를 다 차지해 시스템이 버벅이게 만들기도 한다.
JP2000등으로의 저장 기능도 제공하는데, 이건 등록이 필요하다. 아마도 유료?(-_-;)
아이콘이 너무나 안예쁘다. (-_-;)


후기

5-6년 전 학교 PC을 관리하면서 무료 프로그램들을 찾아볼 필요가 있었는데,
무료, 한글지원, 단순함을 조건으로 이미지 뷰어를 찾아본 결과 
FastStone은 한글화가 안되었던 것 같고,
아마 XnView와 IrfanView 중에서 IrfanView를 선택했던 것 같다.
기억에 IrfanView가 확실히 가벼웠던 것 같다.
그래서 아이콘을 포함해서 XnView의 모양이 더 나았음에도 IrfanView를 선택했다.
XnView는 그저그런 뷰어로 기억되었다.

개인적으로는  ACDSee Classic 2.43을 쓰다가
너무나 오래된 프로그램을 쓰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게 되었는데,
이미 무겁고 안좋아졌다는 평가가 일반적이었지만 
그래도 안정적이고 깔끔한 명가의 이미지가 있어
ACDSee Pro 2.0 버전을 사용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우연히 꿀뷰처럼 압축파일을 풀지 않고 그대로 볼 수 있다는 걸 알았고
속도도 꿀뷰보다 빠른 느낌이 들었다.
그런 좋다는 느낌때문에 오랫동안 다른 프로그램을 쳐다보지 않게 되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평소에 그림이나 사진파일을 그다지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서
당연히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을 쓰는 빈도도 낮고, 
당연히 이런저런 기능에 대한 관심도 별로 없었다.
근데 요 며칠 덕후짓을 하면서 좋은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꽂힌 외국 여배우 사진 왕창 모으기 -_-;;)
위의 이미지 뷰어들을 차례로 사용해보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쓰던 대로 ACDSee Pro 2였다.
이게 역시나 항상 그러던 대로 사용중 자꾸 오류가 났다.
근데 마침 Imagine라는 무료 프로그램의 추천글이 기억나서 사용해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무료이니만큼 ACDSee보다 느리고 안좋을 것이라는 굳은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써보고나서 훨씬 안정적이고 빠른 성능에 너무나 놀랐고 좋았다.
이리저리 한참 사용해보면서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볼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이런 충격(?)을 받게 한 또 한가지 이유는 바로 IrfanView였다.
ACDSee Pro와 함께 종종 IrfanView를 사용해보면서 
이런 수준이 무료 프로그램의 성능이자 기능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Imagine을 사용해보았고, 이 때까지도 충격은 적었다.
ACDSee보다 Imagine이 너무나, 훨씬, 대단히 좋게 느꼈기 때문에
더 좋은 프로그램은 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좋게 평가하는 프로그램이 몇 개 있었기 때문에
큰 기대감없이 먼저 FastStone을 사용해보았다.

또 한번의 충격!!!
Imagine보다 더 좋았다. ㅜㅜ

난 그 많고 많은 프로그램 중에 가장 안좋은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무겁고 불안정한 ACDSee와 허접하고 볼품없는 IrfanView를 말이다.

그리고 다음은 XnView..
이건 뭐 더 말할 나위가 없다.


Imagine, FastStone, XnView가 기본적인 안정성에 문제가 없고 가볍게 실행되며,
세 프로그램 모두 기본적인 기능은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걸 추천해도 될 것 같다.

Imagine은 복잡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초보자가 쓰기에 아주 적합하다.
다른 두 개의 프로그램은 초보자가 보기엔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낄 가능성이 높다.

FastStone은 어느 정도의 편집 기능이 지원된다는 점과
전체화면 보기에서의 편리함이 강점이다.

XnView는 가장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또한 각각의 기능이 FastStone등에 비해 훨씬 강력하다.
한 예로 파일 이름 편집 기능은 NexusFile보다도 더 좋은 것 같다.
사용자가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 부분도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더 많은 것 같다.

세 가지 프로그램이 모두 아쉬운 점은 단축키 지원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괄 이름 변경 화면 같은 걸 할 때 
단축키가 지원되지 않아서 마우스를 써야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다.

마지막으로 다른 프로그램과는 좀 다른 꿀뷰.
어중간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쩌면 그런 점이 꿀뷰의 강점인것도 같다.
오로지 '최대한 편리하고 간편하게 보기'에만 집중한 점이
이 프로그램을 선택할만한 이유이다.


나의 선택은 XnView+꿀뷰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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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꼬레아노스 | 작성시간 11.01.22 좋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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