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번째 반찬 나눔 실천...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 봉사단
■ 미소연 봉사단, …“이웃 곁 지키는 따뜻한 동행”
인천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허수복) 봉사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77회째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이하 미소연)는 20일 오전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준비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단원들은 대상 가정을 일일이 찾아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생활 여건을 살피는 돌봄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교감과 이웃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미소연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직접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성수환 봉사단장은 “활동이 거듭될수록 회원들의 자부심과 책임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수복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며 “봉사단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김향화 회원은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경제적인 어려움뿐 아니라 정서적인 외로움도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반찬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벗이 되어드리고 관심을 나누는 것이 더욱 큰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소연 봉사단은 정기적인 반찬 나눔과 방문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후원자들에게 기부영수증을 발급하는 등 투명한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77번째 반찬 나눔 역시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묻고 온정을 나누는 지역 공동체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미추홀구 소상공인연합회 미디어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