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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文化人)이라면

작성자연리비상대책위원회|작성시간12.05.04|조회수25 목록 댓글 0

소위 문인이라면 속칭 문화인의 기준이 된다는 의미로 불려지는 명예스러운  존칭이다

그러나 그렇지못항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나라를 망치는 일에 앞장 설 경우가 많다

 

광해군(光海君)은 임진왜란을 간신히 막아내느라 혼신을 다하엿던 임금 선조의 둘째다

그가 왕자시절에 독특한 언행으로 부왕의 관심을 사게 되어 차자이지만 세자로 책봉되고 마침내 선조를 이어 왕이된다

선조와 마찬가지로 동인들과 가깝게 지내다가 한 겹 더 동인의 북인 거기다가 대북파에게 홀딱 뻐저들어 임금자리에 오른 이후로는  무능한 임금으로 낙인이될 만큼 국정에는 관심이 업서지고 방탕한 생활에 빠진다

광해는 말로는 임금같지만 사실 입금 스럽지 못한 까닭에 오늘날에도 지탄 받는 임금 중 하나다.

그러니 왕이라는 작호가 아니라 폭군 연산처럼 군이라는 꼬리를 단 임금으로 남는다.

 

요즘 부체를 대량으로 수입한다고 한다

한개에 1천원이면 엣날에 5,000원하던 것도 것든히 살 수있다.

부체는 특히 문인 묵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상징적인 휴대품이기 때문에 문인흉내를 내고 싶은 자도 역시 부채쯤은 주변에 꼽아 두는 경향이라해도 지나치지않을 것이다

더구나 국악을 하는 이들도 부채 없이 대중앞에서 한가락 할 수 없는 것이여서 거의 행동에 필수 적인 장식인면서 생활의 연장이기도 하다

 

부채가 산 이유는 다른 모든 공작물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이라는 것 쯔음 알만 하면 다아는 일이나 사람살이가 점점 어려워지는 바람에 가난한 문화인들에게는 더욱 값이 싼 물건을 선호하게마련 일터이고 나아가서 중국산이던 국산이던 우선 값싼 것이라야 손에 잡히는 것이되었다.

지금가지 수백년간 이나라에서 부체를 만들어서 먹고사는 장인들이 점점 더 줄어 들지만 이제는 그 수를 해아리기도 쉬울 정도로 한 둘 빢에 없다고 하는판에 그나마 몽땅 죽이고 싶은 지 소위 자칭 문화인이라는 작자들이 같은 문화인들을 먹여 살리지는못 할 망정  그들의 생계조차 위협하는 골이 되었다.

 

간추리면 문화를 안다는 자가 문화를 잡아먹는 꼴이다

 

광해군이 똑독하기는 하지만 그 시기심으로 가득찬 부왕 선조만 못하고

세상에서 가장 독독하다는 문화인이라면서 문호하인을 잡아먹는 일도 서슴치 않는 것이 요듬 새태이다

 

이제 중국이라는 나라가 서서히우리에게 다가 오는 듯 싶더니 이제보니 그 악어같은 입주등이가 우리 코앞에서 붉은 혓바닭을 널름대고 있다

너무도빨라 다가서는 그들을 당신은 인식하는가?.

우리 역사가 중국의옆에서 사는 동안 그나마 오늘 처럼 독립하여 살아가려고 안깐힘을 다하고

우리말을 지키며 살려고 온갓 짓을 다하면 살아 왓지만 이제 그 우람한 모습이 위를 위협하느 마당에

정신을 차려야 산다.

사람답게시리. 살려면 사란ㅁ답게 문인답게 놀아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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