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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또 625 같은 전쟁이 일어나면 어쩌실 겁니까?

작성자이관희|작성시간16.02.17|조회수101 목록 댓글 1

4세대 또는 5세대전쟁이란 어떤 모습일까 예상할 필요가 있다.




또 625 같은 전쟁이 일어나면 어쩌실 겁니까?
그 당시 보다 더무서운 무기로서 싸우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살상이 일어 나는 것은 분명합니다.

현재도 휴전상태이지만 지난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한국전쟁이 세계대전에 비교되는 피해를 입고서도 아직까지 반성하지 못하는 현세대의 자세가 무척이나 불상하여 한마디 던져 보고자 한다.

대체로 사용하는 무기체계를 기준으로 분류 해 보면, 1세대 전쟁전쟁(강대국의 군사력으로 타국을 정복하던 전쟁=재래식국가간 전쟁)과, 2세대전쟁(대규모 국가간 군사연합으로 이루어 진 1차대전같은 물리적 전쟁), 3세대 전쟁(2세대전쟁과는 같으나 대상은 국가가 아닌 반 저항세력을 포함하는 이념적 차이도 포함되는, 사용무기체계를 포함한 전쟁), 보다 앞으로는 4세대 전쟁, 또는 5세대전쟁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하여 국가에 맞서는 반군이나 동족일지라도 반항하는 단체를 포함하는 복합적인 전쟁으로 사용하는 무기 역시 다채로울 분 아니라 최근 시리아의 경우처럼 상대를 인식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전쟁양상이 진행되는 전쟁이 이와... 같은 범주에 속할 것이다.

우리민족이 이웃사촌들 끼리 살육하던 1950. 6. 25에 발발한 한국전쟁 같은 형태를 감안 한다면 우리가 앞으로 가정할 수 있는 전쟁이 발발 할 경우 재차 고민 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에 이문제를 일단 고민이나마 해 보고자 한다.

지금도 겨우 휴전이라는 이름으로 장기간의 임시적 국경을 사에에 두고 있지만 이 전쟁은 발발하는 동시에 전선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에서 다른 어느 전쟁보다 심각하여 일상의 무기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기발한 모습으로 우리를 고민하게 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누구라도 가능한 예상이다.
도대체 이러한 싸움이 왜 우리나라에서 일어나야만 하는가? .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반군과 맞서는 미국 군사작전에서 3세대전쟁 방식에서 한 발 앞서 기술우위 중심의 군사정책이 4세대전쟁 방식이라 보는 견해가 많지만 특히 우리 한반도에서의 전쟁 양상은 더욱 헤아릴 수 없는 형국으로 변모 할 수 있어 최신예 무기만으로도 결판내기 어려운 양상을 보일 가능성에 대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950년 당시 민족상잔의 전쟁이 당시로서는 2차세계대전에서 사용하던 최상의 무기체제를 이용하여 같은 민족간에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이 무형의 이념만으로 살육이 일어났었는데, 이러한 상황에 서투른 우리 민족은 뜻 아니한 희생이 엎치고 겹쳐서 세계대전 보다도 더 극심한 피해를 우리들 스스로 체험하게 된 것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이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하지 못한다면 더욱 더 비참하던 참상을 또 다시 반복하지 않으리라고 장담 할 수 있겠는가?

언제나 생각하는 것과 실제 상황은 앞으로 전쟁은 새로운 양상의 전쟁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모든 전쟁의 양상은 기술적,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반영하며 진화하며, 최근 고유한 문화적ㆍ종교적 정체성에 바탕을 둔 반군세력이나 국제테러집단과 같은 비 국가 행위자가 전쟁의 주요 행위자로 등장함으로써 기존의 국가 중심의 대규모 기동전 방식의 전쟁수행방식은 더 이상 적실성이 없다고 주장한다.

4세대전쟁 개념은 정보기술 중심의 전쟁수행방식도 다르지만 무엇보다 전쟁 당사자들의 인식이 중요하다.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가를 구분하는 쟁점이 더 문제점이 된다.
미래전쟁의 이론이라기보다는 또 하나의 전쟁 경험을 통하여 생존해야만 하는 생리현상이라 할 것이고, 아직 까지 4세대 전쟁 개념에 대해 일관성이 결여되어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세로운 제 5세대 6세대형태의 전쟁 개념으로 세대적 진화를 할 수도 있음을 무시하여서는 아니 된다.
지금까지 지나치게 서구적 역사발전에 이끌려 아직도 1 또는 2또는 3-4세대의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 4세대 전쟁양상을 적용하는 사례도 있지만 우리는 새로운 미사일전쟁과 정보전쟁 특히 개인간의 소지한 무기라고 볼 수 있는 예를 들면 핸드폰 역시 무기도 신속한 정보교환의 수단이 되어 전쟁 양상을 크게 변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우리들사이에는 과거의 응어리진 원한이 가면 갈수록 더욱 두터워가고 있는 상태를 감안 한다면 과연 누구가 적이고 누구가 아군인지도 모르고 제2의 민족상잔이 도 거듭될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몸서리 쳐 진다.
5000년을 지켜 온 지혜로운 민족일하면 이 난국을 해처 나갈 방법이 분명이 있을 것인즉 모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보고자 한다. 2244 이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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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관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2.17 또 625 같은 전쟁이 일어나면 어쩌실 겁니까?그 당시 보다 더무서운 무기로서 싸우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살상이 일어 나는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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