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면의 미소
- "몸과 근육을 이완하는 훌륭한 방법은,
- 내면에 살짝 미소를 띄는 것이다."
- 미소는 기분을 개선시키는 동시에
- 몸과 머리를 이완하는
- 호르몬 분비를 유도한다.
- 틱낫한 스님은 이너 스마일(Inner Smile) 즉,
- 내면의 미소에 대한 원리를 말씀하셨다.
- 제일 먼저 가만히 혼자서 미소를 짓는다.
- 입은 물론이고 눈으로도 웃는다.
- 그러면서 즐거운 장면을 상상하는 것도
- 괜찮다.
- 귀여운 강아지와 노는 모습 정도면 어떨까.
- 호흡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 미소와 함께 확신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는
- 과정 자체에 주의를 기울인다.
- 그렇다고 계속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은
- 힘들므로,
- 서서히 그 웃음을 마음속으로 불러들이고
- 좋은 기분을 그대로 유지하려 해보자.
- 이너 스마일을 어디서든 할 수 있다.
- 전화를 하면서,
- 길게 늘어선 줄에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 차를 몰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 수퍼마켓에서, 요리를 하면서, 퇴근 후 집에서
- 쉬거나 일을 할 때도, 심지어 회의 할 때도
- 가능하다.
- 조금만 연습하면 기분도 밝아지고,
- 그렇게 촉진된 긍정적인 활동성을 가지고
-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에
- 응용할 수도 있다.
- 처음엔 의식적으로 시작해서
- 나중엔 무의식적으로 이 내면의
- 미소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자.
- '프라임타임 / 베레나 슈타이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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