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높게 하늘을 뚫고,
강은 깊게 해저를 뜷는다
역사의 등뼈를 세워 붓을 잡는다
먹을 갈면서 강물을 말린다
하늘에서는 삼족오가 날고
대지위에 범들이 포효한다.
어찌 이 뻗어가는 산맥을 멈추겠으며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마르게 하랴
바람과 구름이 지나가기를 오천년이였고
5천만의 자손들을 낳아 주신 조상들이 기 수억조?
동방에 밝은 빛이 대륙을 깨우쳤고
민주자족의 정신이 오대양 육대주를 적셨도다
기나긴 인간의 역사에서 찾은 것은
서로가 서로를 돕고 살았다는 것 뿐이였구나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싸움은 버리고
이제는 둘이함께 사는 새 세상을 열고살자
WIN- WIN -WIN , 0n World.
함깨 이기는 길이 여기 있다
2244 이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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