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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읽기엔 아까운 글 (류태영-경제학자-이스라엘박사)가 보내준 글

작성자연리비상대책위원회|작성시간12.04.28|조회수14 목록 댓글 0

 

"혼자 읽기엔 아까운 글"라는 제목으로 메일로 보내주신 것인데 요증 속썩이는 나에게는 음미 할 만하여 올립니다

그러나 내가가장 미워하는 종자들이 왜놈인데

그림의 배경이 모두 겉모양만 화려한 후지산이군요

못마땅 하지만 볼만하고요

"사구라"는 왜놈들이 좋아 한다하여 혐오스럽지만

피어나다말고 "사그러지는" 모양이 마치 오늘의 그들 모습처럼 보여서 볼 만 합니다.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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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는 자기 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 때는 자기 입의 망을 살펴라.
분노와 미움을 가지고는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승리가 아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을 상대로 싸움과 살인을 한 것과 같다.
진정한 승리자는 자기 자신의 분노와 미움을

 이겨낸 사람이다.

자신을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추해지지만
남을 예쁘게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빛나리...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놓아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두려워할 일이 없는데 두려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두려워할 이유가 있는데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이다

왼손은 아버지 손 오른손은 어머니 손

탐욕이라는 이름의 아버지와
무지라는 이름의 어머니가 결합하여 내 몸이 되었구나

나 이제 불법을 만나 지혜의 아버지와 자비의 어머니를
하나로 받들어 온전한 보살의 길을 걸어가리라

꽃 중에 꽃은 웃음꽃 미소에 에너지는

 사랑의 물로 샤워를 할 것이다.

입속에는 말을 적게, 마음속엔 일을 적게,

위장에는 밥을 적게, 밤에는 잠을 적게,
이 네가지만 적게 해도그대는 곧 깨달을 수 있다
네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나는 너에게 가난을 주리라.

빛나는 금관보다도 반짝이는 보석 목걸이 보다도
무엇으로 바꿀 수 없는 사랑보다도 빛도 모양도 없는,

 타고 남은 재까지도 없는
이 가난을 너에게 주기 위해

나는 너에게 눈을 깜빡여 보리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 그리고 고통

모두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해결도 나에게 달렸다
번뇌와 죄업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것 하나뿐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어리석음은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들고자 함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큰 지혜로움은

자신의 삶이 자식들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는 것이다.

수행이란 안으론 가난을 배우고

 밖으론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다.

 

이제 종사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는 미울것이없지만 종사를 바로 잡아야하는

장차의 일을 생각하면 그냥 방치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

가차없이 청소정도는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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