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종중땅을 넘보고
허망한 꿈을 꾸던 사람들아!
조상님들의 사무친 저주(咀呪)가 너의 뒤에서
지켜 보시고 계심을 아는가?
이 죄악은
너의 아비나 할애비 혼령들도 저승에서 부대낄 터이고
너의 자손들에게 까지 골고루 화를 미쳐
네가 죽어도 죽은 가슴 골수 깊히 아로 새겨 질 것이다.
성남 판교 2005년 5월17일 연안군(仁 文)묘 마지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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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종중땅을 넘보고
허망한 꿈을 꾸던 사람들아!
조상님들의 사무친 저주(咀呪)가 너의 뒤에서
지켜 보시고 계심을 아는가?
이 죄악은
너의 아비나 할애비 혼령들도 저승에서 부대낄 터이고
너의 자손들에게 까지 골고루 화를 미쳐
네가 죽어도 죽은 가슴 골수 깊히 아로 새겨 질 것이다.
성남 판교 2005년 5월17일 연안군(仁 文)묘 마지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