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목포시장 후보
배종호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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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하늘처럼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저는 지금 죄인의 심정으로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오는 6월 목포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최종 결심했습니다.
목포시장 여론조사에서
세 차례나 1위를 했음에도
제가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제 아내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아내는 지금 암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에는 기도 확장을 포함한
두 번째 큰 수술을 해야합니다.
제 아내는 못난 남편 때문에
오랜 세월을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저의 다섯 번의
국회의원 도전과 낙선이라는 시간들이
아내의 삶을 조금씩 무너뜨린 것은 아닌지
자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출마 결정을 내리기까지
번민의 밤을 보내왔습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오신 동지들,
위기의 목포를 살려달라며
출마선언도 하지않은 저를
목포시장 여론조사에서
세 번이나 1위를 만들어주신 우리 목포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받들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부디 병상의 아내를 살리기 위한
저의 눈물의 선택을 헤아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결코 제 고향 목포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목포의 미래를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20년, 저를 낳아주고 길러준 목포 발전을 위해
제 모든 삶을 다 바쳤던 것처럼,
앞으로도 제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여러분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직함이 없어도, 선거가 없어도,
목포를 위한 일이라면
가장 먼저, 가장 낮은 자리에서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21일
배종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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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목포시장 후보 배종호 교수 (현 초당대학교 강사.경주 배씨) 2번인가 목포시장에 실패후 올해는 당선권에 들었으나(여론조사) 부인이 아픈 바람에 당경선에 포기 하였습니다.저의 동문회,교회 펫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