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의 말씀

약한 지체를 시 소중히 여기는 공동체(고린도전서 12:21~31)

작성자이원주|작성시간26.06.06|조회수3 목록 댓글 0

2026년 6 월 6 일  토요일

 

약한 지체를 시 소중히 여기는 공동체

 

오늘의 말씀(고린도전서 12:21~31)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지체 중에 쓸데없는 것이 없고, 약해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다고 말합니다.

덜 귀히 여겨지는 지체를 하나님이 더 귀하게 하셔서 몸 가운데서 분쟁 없이 서로 돌보게 하셨습니다.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며, 다양한 은사와 직분을 갖습니다.

 

 

본문 해설

 

약한 지체를 대하는 태도(12:21~27)

세상은 좋아 보이는 것을 높이고, 모자라 보이는 것을 버립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것을 택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외면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교회는 다릅니다.

교회는 한 몸이며, 모든 성도는 그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각

지체의 약함과 더 러움은 온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각 지체의 강함과 아름다움은 온몸에 유익을 줍니다.

성숙한 성도는 약한 것을 강하게 하고, 아름답지 않은 것을 아름답게 하며, 귀하지 않은 것을 귀하게 여깁니다.

그럴 때 모든 지체가 함께 기쁨을 누립니다.

우리 주 위에 약하게 보이는 지체는 공동체 안에서 더욱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가 높아지면 모든 지체가 함께 그 영광을 누립니다.
 

 

- 하나님은 어떤 방식으로 몸을 고르게 하시나요?

- 약한 지체가 아름다워지고 높아지도록 나 자신과 우리 공동체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은사와직분(12:28~31)

교회는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성도 마다 주어진 모습과 역할과 사명이 다르기에 교회는 획일적인 모임이 될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 다양한 지체를 두신 분은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각각 다른 지체를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시고

한 성령 안에서 교회를 이루게 하셨습니다(18절).

교회 안에서 모든 지체는 서로 의존하면서 함께 하나로 세워져 갑니다.

우리를 부르셔서 주님의 교회를 이루어 하나되게 하시고,

세상에 생명력을 발휘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 각 지체를 부르시고 역할과 사명을 맡기신 분은 누구인가요? 

- 나는 다양한 지체 사이에서 '하나됨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나요?

 

오늘의 기도

 

주님,

저희 공동체를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신비로운 연합으로 묶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의 '다름'이 공동체를 풍성하게 하는 하나님의 설계임을 인정하게 하소서.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위로하며 서로를 돌보는,

주님의 몸 된 교회로 함께 세워져 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에세이

공동체에서 배우는 것들

 

사람은 관계 속에서 자라고 공동체 안에서 성숙해진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공동체'라는 말을 무겁게 꺼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속도와 효율이 최우선이 된 사회에서 한동대는 '사람됨'을 교육의 핵심으로 삼고, 도덕 지능의 회복을 실천하고자 노력해 왔다.

한동대의 '팀 제도'는 약 35명의 학생이 한 명의 담임 교수를 중심으로 1년간 생활관에서 함께 지내도록 하는 것이다.

학과와 전공, 출신 지역이 다른 학생들이 모여 한 지붕 아래에서 생활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운다.

학기 중에는 정기적으로 팀 모임을 한다.

그때마다 학생들은 식사, 산책, 기도회, 생일 축하, 고민 상담 등을 함께하며 '작은 사회' 가 되어 공동체적 유대를 쌓는다.

 

또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공동체성경읽기' (Public Reading of Scripture)를 하며 정해진 시간, 정해진 공간에 모여 각자의 삶에서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 낼 것인지를 나눈다. 

이는 개인의 영적 성장뿐 아니라,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깊은 공동체 경험으로 이어진다.

이렇듯 말씀의 토대 위에 경쟁보다 협력, 효율보다 성찰, 지식보다 인격을 중시할 때

그런 공동체의 구성원은 타인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고, 성경적 기준에 따라 결정하며, 신앙을 통해 삶을 해석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 두란노 -

 

성령의 다스림 아래서 각자의 은사를 행할 때 교회는 주님의 위대한 유기체로서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다.

-캠벨 몰간

 

한절묵상(고린도전서 12장 12절)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는 모두 공동체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지체입니다.

바울은 몸과 지체 비유를 들어 교회의 본질을 설명합니다.

몸은 하나지만 다양한 지체가 있어야 기능을 하듯,

교회도 서로 다른 사람이 모여 하나의 목적을 향해 나아갑니다.

서로 다름은 온전함을 이루어 가기 위한 방편입니다.

사람은 다름에서 우열을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각각의 다름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를 세우십니다.

공동체 안에서 연합을 이루는 삶에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납니다


출처 : 생명의 삶(두란노 서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