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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부활이 없으며, 복음도, 믿음도 헛됩니다.(고린도전서 15:12~19)

작성자이원주|작성시간26.06.13|조회수6 목록 댓글 0

2026년 6 월 13 일  토요일

 

부활이 없으며, 복음도, 믿음도 헛됩니다.

 

오늘의 말씀(고린도전서 15:12~19)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주님의 부활이 전파되었는데도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고린도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주님이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과 믿음이 헛되고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우리는 더 불쌍한 자입니다.

 

 

본문 해설

 

부활이 거짓인가?(15:12~15)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논증합니다.

고린도 성도들 중에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들을 향해 깊은 탄식을 쏟아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복음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15:3~4).

만약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바울이 전하는 것도, 성도들의 믿음도 모두 헛됩니다.

진실이 아닌 거짓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구원의 능력이 되는 복음의 가치도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그분이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새 생명을 얻는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에 성도의 부활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부활은 복음을 복음 되게 하는 '복음의 심장'입니다.

 

- 바울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논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 나는 어떻게 확신을 심어줄 수 있나요?

 

죄와 죽음은 어떻게 되는가?(15:16~19)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도의 미래뿐 아니라 현재 삶 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목적은 우리 죄를 해결하시기 위함입니다(15:3).

그리스도의 부활은 죄를 이기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는 근거이자 능력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는 죄와 사망 권세에 눌려 여전히 소망 없이 죄를 반복할 것입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죄는 영원한 심판을 초래할 뿐 아니라, 현재 삶도 비참하고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먼저 죽은 성도도 살아 있는 우리도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있기에 우리는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거룩하게 살아갑니다.

- 만약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겪게 될 가장 큰 고통은 무엇일까요? 

- 부활을 소망하기에 내가 현재 절제하면서 거룩함을 지킬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주님,

부활 복음을 거부하고 이 세상에서의 삶이 전부인 양 사는 것이 얼마나 불쌍한 인생인지 깨닫습니다.

주님의 부활하심을 믿고, 저도 부활에 동참하게 될 것을 확신하며 담대히 살아가게 하소서.

부활 소망으로 오늘 이 땅에서의 여정을 신실하고 기쁘게 걸어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에세이

신자와 불신자의 죽음

 

예수님은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죽음을 이기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다.

그런데 이런 질문이 생긴다.

예수님이 죄인인 우리를 위해 죽으셨는데 우리는 왜 죽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해 하이델 베르크 요리 문답 제42문의 답이 정확하게 설명한다.

“우리의 죽음은 우리의 죗값을 치르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은 우리가 죄짓는 것을 그치게 하고, 영생에 들어가는 통로가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죽음의 의미가 완전히 바뀐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칭의의 은혜를 주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단번에 사하셨다.

 

죄를 그치게 한다는 점에서 죽음은 신자에게 큰 복이다. 

신자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여전히 남아 있는 죄성으로 인해 끊임없 이 성화를 위한 선한 싸움을 감당해야 한다.

신자는 스스로 죗값 을 치르지 않지만, 죄로 인한 고통은 감수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완전한 성화는 불가능하기에 우리에게 영적 전투가 남아 있는 것이다.

이 힘든 전투는 죽음 이후 중단되며, 우리는 그때 완전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다.

반면 불신자는 죽음 이후에도 자신의 죄에 대한 결과 아래 머물며, 최종 멸망의 심판을 받는다.

신자에게 죽음은 영생에 이르는 통로, 복의 통로이기에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 두란노

 

악의 힘을 모조리 동원한다 해도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부정하거나 폐할 수 없다.
- 레슬리 플린

 

 

한절묵상(고린도전서 15장 17절)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부활이 없다면 신앙은 무너집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믿음의 토대임을 분명히 합니다.

고난과 실패, 답답한 현실에서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부활의 주님이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부활이 없는 곳에 는 죽음이 있고, 부활이 있는 곳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부활은 미래의 약속일 뿐만 아니라 현재의 능력이며, 모든 일을 견디게 하는 실제적 힘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부활 신앙을 견지한다면 우리는 일어설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생명의 삶(두란노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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