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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여울 초

10기 26.05.29 매여울초 활동후기

작성자김미리|작성시간26.06.20|조회수15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저는 인공지능전공 25학번 김미리입니다.

 

 

5월 29일 거리감지 비행기 선풍기 키트를 활용하여

매여울초등학교에서 주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초등학교 활동은 처음이라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설명해야 할 지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잘 따라와 주어 고마웠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거리 감지의 원리인 초음파 센서와 관련하여 설명하던 중,

 

학생들에게 거리 속력 시간 관련 공식을 아느냐고 질문하였는데

그 정도는 안다며 뿌듯하게 답하던 학생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는 TV 화면의 PPT를 보면서 함께 진도를 나갔는데

점점 학생들끼리의 격차가 발생하여 각자 조립서를 정독하며

활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간혹 본인이 조립서를 읽기 전에

강사를 호출해서 질문하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직접 자료를 해석하고 실제로 적용해보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조립서에서 현재 진행 중인 단계를 찾아준 후

혼자 해낼 수 있도록 독려하였습니다.

 

 

 

조립을 처음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학생 몇 명이 목공풀을 사용하려다 교실에 온통 튀고,

다른 학생의 머리에도 붙는 등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정말 멘붕이 왔지만,,

또 다른 학생들에게 사고가 나기 전에 

빠르게 목공풀 사용을 금지하였고,

말을 듣지 않는 학생의 목공풀은 회수하였습니다.

 

 

 

활동을 진행하며 점점 초등학생을 대하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었고,

이후에는 학생들의 반응에 잘 대처하며 소통을 원활하게 이어나갔습니다.

 

 

해당 키트는 초음파 센서에 물체가 멀어질수록

바람의 세기가 강해지는 선풍기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키트를 완성한 후

손, 종이, 볼펜 등 여러 물체를 활용하며

응용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또한, 두 개의 선풍기를 마주보게 하여

학생들끼리 협업하는 방식도 제안해주었습니다.

 

 

 

어떤 활동을 가나 느끼는 점인데

학생들이 로봇에 인형을 올리는 것을 참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거의 모든 활동에서 그런 학생들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인형을 몇 개씩 챙겨 다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친구들의 선풍기를 모아,

강한 바람을 즐기면서 해맑게 웃는 학생들을 보며

순수하게 활용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보기 좋았습니다.

 

 

 

학생들 대부분이 제작을 완료하여 선풍기를 활용하고 있을 때,

종료 시간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서

추가적으로 영상을 찾아 보여주었습니다.

 

 

마인크래프트의 좀비를 예시로 들며

AI를 설명하는 영상이었는데,

 

급하게 찾은 영상임에도

인공지능을 전공하는 저희에게도 깨달음을 줄만큼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에도 활동 후 남는 시간에 해당 영상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영상 링크를 첨부하며 후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AI란? 마인크래프트 세상에서 배우는 인공지능 기초

 

 

지금까지 매여울초등학교 강사로 활동한 25학번 김미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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