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 10기 창용초등학교에서는 거리감지선풍기를 제작하였습니다.
이전 거리감지선풍기 교안을 활용한 활동에서는 종이 교안이 배부되지 않았으나, 이번 활동에서는 종이 교안이 배부되어 활동 진행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거리감지선풍기의 원리를 설명할 때, 다양한 실생활 예시를 들어 설명하니 학생들의 이해도가 높아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수학/과학 문제처럼 접근하는 것이 아닌,
실생활의 문제로 접근하여,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 마다 속도가 많이 달라 놀랐습니다. 어떤 학생은 방향을 맞추고 조립하는 활동 하나하나를 조심스럽게 진행하였지만, 또 어떤 학생은 빠르게 완성하고 다른 방법으로
조립해봐도 되냐고 묻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과, 모르는 부분을 스스로 질문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지 못 했던 학생이, 시간이 좀 지나 손을 들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봉사단 활동을 하며 학생들을 돕는 시간만이 아니라, 스스로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르더라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자세와 용기가 나(본인)에게는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처럼 자유롭게 질문하는 용기와 스스로 문제를 풀고 응용해나가는 자세를 갖고 싶어지는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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