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술 마시고 속 풀고 싶을때
얼큰한게 땡길때 생각이 나서 찾아가면
또 다시 술한잔 마시고 싶은 곳.
이곳... 참 맛시따 =_=;;;
전부 5000냥.
교수님과 같이 갔던 곳인데...
그동안 선지는 맛이 없어 안먹고 있다가...
이곳에서 먹어보고 완전 맛있어서 반했다...
선지를 잘라봐서 색이 검푸른 빛깔이 돌면 신선하다는 거라고 하던데
맞나유 ?
옆에서 시킨 황태해장국.
계란 하나도 나오는데 깨서 넣으면 된다.
이녀석도 깔끔하다. ㅎ
그리고 버섯해장국도 있는데 이것도 추천할만한 맛 !!!
칼칼한 버섯국물이 혀를 자극한다.
소주가 빠질수 없지 !!!
하... 먹고 싶다 ㅜㅠ
갈때마다 헷갈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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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백제 작성시간 09.05.04 여기 맛나지요 ~ ㅎㅎ 전 내장탕을 주로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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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프릭 작성시간 09.05.04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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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씰버 작성시간 09.05.06 같은 양평 해장국집이더라도 타 지역의 콩나물은 너무 퉁거서 맛이 없어요. 어은 터널 양평 해장국은 친구들과 같이는 가는 집이지만 혼자서는 안가지는 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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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실낭자졍이 작성시간 09.06.16 원래 선지 안먹었는데....이곳에서 선지를 먹기 시작했다지요.ㅋㅋ 타지방에서 온 동생들도 이곳의 맛에 빠져서 먹고싶다고 종종 이야기 하곤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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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맛있는 내일 작성시간 09.06.21 맛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