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현대 닭내장탕집을 갔습니다.
바로 옆에 펄펄 닭내장탕도 있어요.. 그때 펄펄올렸었는데, 옆에 현대에도 많이 가신다는 얘기를 듣고 출동~
왼쪽 보시면 문에 펄펄닭내장 보이시지요?ㅋㅋ
위치는 ^^~ 진미집, 오원집, 황소곱창이 모여있는 맛집삼거리~~

펄펄보다 약간 더 테이블이 없는듯..




2명이서 닭내장탕 중먹었는데요..ㅠ.ㅠ 술을 안먹어서 그런지 정말 많이 남겼습니다...


밑반찬 깔리기전에 먼저 부침개부터 주시네요^^~배고푸니 후다닥~


밑반찬입니다.
대체적으로 불만족..ㅡ.ㅜ
주인아주머니가 안계셔서 그런지... 고추도 오래된거...
그런데 상추는 싱싱해요~ㅋ나물도 맛있고


짜잔 ~드디어 닭내장탕 중 짜리 나왔습니다.






미나리와 콩나물을 초장에 찍어 스르릅~캬


내장도 넣어 쌈장, 고추, 마늘 넣고~ 움..


맛을 비교했을때,, 펄펄은 약간 비린내가 나면서도 얼큰하고 맛있는 반면...
현대는 비린내안나고 담백한 수준..
그런데 개인적 입맛으로는 펄펄이 땡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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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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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ive 작성시간 07.01.27 어렸을 적 닭잡아서 식구들 먹을 때 내장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근자엔 먹어 본 적 없지만 내장중에서는 닭내장이 가장 맛있을 듯..소나 돼지내장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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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llove 작성시간 07.01.26 근데.. 닭 뱃속에 내장이 많이 들었나? ㅋㅋ 돼지처럼 큰내장은 아니겠죠? ㅋ 닭내장탕은 한번도 안먹어봐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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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단테 작성시간 07.01.26 젊은 시절 얇은 주머니땜에 자주 들렀던 집....... 이젠 입맛에 안맞은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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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 작성시간 07.01.29 펄펄닭내장집 옆에 고기굽는동네 가보신분~ 거기도 나름 소주한잔 하기 좋아요~ 누추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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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삐까번쩍따밍 작성시간 07.03.24 저 어렸을때 닭내장탕 먹으러 다녔었는데 ; 옛날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절대 거부감못느끼실겁니다, 쫄깃쫄깃 한게 ;; 하하 그리고 고기굽는동네도 괜찮습니다 !! 저 가봤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