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마차집...^^
깜빡하고 카메라를 놓고가서 ... 핸드폰으로 찍었네요...
양념족발로 알려져있지만.... 돼지갈비가 더 맛있는 마차집...
시원하고 개운한 ~ 미역국~
깍두기. 쌈장. 당근. 고추, 마늘.
이것이 그 맛있다는 돼지갈비...
2인분이구요.
양념기름에 콕콕 찍어 먹으면 구수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입안 한가득 맴돕니다.
양념족발. 돼지갈비 기세에 밀려서 ^^;; 한번 데치는 상황이 발생~ㅋㅋㅋ
약간 매운듯하면서도 담백하고 쫄깃쫄깃~
약간 흔들렸네요.
^^ 어머니 2분이 계셨는데요. 친절하시고, 재밌으셔서 더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위치는 시내 (구)한양불고기 맞은편입니다. 명동사우나 옆길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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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제임스 딘 작성시간 07.06.23 맛있겠네요!!! 갑자기 배가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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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razyzeus 작성시간 07.06.25 어제 갔는데 맛났어요... ^^ 집사람이 임신중이라 고민 많이 했는데..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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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시간 07.09.12 여기맛나요~~~다들여기 아시는군요 ㅋㅋ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맛같아요 ㅋ 특히나 미식가분들은 직접뜯어먹을수있게 미니라서 더 좋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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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ㅡ0ㅡv 작성시간 08.08.15 족발 진짜 끝내줘요! 다른 대중적이고 유명하고 규모가 큰 곳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팔복동 용산다리 가운뎃집보다 훨씬 맛있어요. 쫀듯쫀듯한 그 맛! 한 번 생각나면 그 날 꼭 먹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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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설레임 작성시간 08.10.02 증말마시써요..칭구들과 비만왔다하면 마차집가서 족발과 고기먹곤해요,,,ㅋ 고기랑가치나오는 파무침 증말 전주에서 책오로맛있었다는거아닙니까~까우~침고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