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여수를 대략 4-5번은 다니는데요..
여수삼합은 처음들어서 언젠간 먹어야겠다..이리 생각중이었습니다..
결국 어제 저녁에 다녀왔네요..전주에서 8시 출발..일단 삼합우로 유명한 시장포차거리로 향했습니다..
우와 사람 엄청 나더라구요..놀라실듯 ㅋ
함께하신분들이 출사비슷하게.오셔서 돌산대교찍으러 다녀오고 유명한 23번 포차에서 먹고 왔습니다.
저희가 현지인처럼 생겨서 그런지 먹는방법을 알려주지 않나서 처음엔 좀 버벅거렸네요 ㅠㅠ
일단 삼겹(냉동)과 양파 마늘 새우 이렇게 나옵니다
그걸 중간정도 불로 익히면 다음에 관자(냉동 ㅋ)와 낙지(죽은거)를 주는데 함께 넣고 볶습니다..여기에 함께.주는 김치넣고 볶습니다..마지막엔 부추까지.투하 하고 적당히 익었으면 맛있게 호로록~~
솔직히 강력 추천할 맛은.아닌데요..시장에서 한번쯤 맛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일반 음식점은 다르게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가격은 대 5만원 입니다. 중 4 소 3 이럴듯해요.
돌산대교사진은 보너스 ㅋ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