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순천정원박람회 구경후 다음날 순천의 관광지를 둘러보다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꼬막정식이 맛있다는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성인 4명에 유아 3명이 있어서 2인상으로 두상을 부탁했는데
4인기준으로 시켜야 한다는 야박한 인심에 한상으로 좁게 앉았습니다....
저희 말고 한테이블이 더 있었는데 그쪽은 2인으로 먹던데 쩝~~
관광지이고 일요일 점심인데 두테이블밖에 없는걸 보니 맛집은 아닌가 봅니다ㅎ
삶은 통꼬막은 너무 짜서ㅜㅜ
밥이랑 먹지 않으면 못먹겠더라고요..꼬막전은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꼬막회무침은 새콤한 맛이 강하고 배가 가득 들어있어 씹히는 식감도 좋네요
대접에 김가루넣고 꼬막회무침을 넣고 비벼먹으라 하셔서 그렇게 하니
밥한그릇이 두그릇이 되어 버리네요ㅎ
이곳 꼬막정식...그닥 특별한 맛은 없는듯 합니다
5점 만점에 서비스 2점.. 맛 3점...위생도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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