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일이 있어 서울에 가는 도중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들린 곳입니다..
몇년전부터 서울에가면 자주 들리는 집입니다..후배가 분당에서 일하는데 후배가 처음데려갔을때
워낙 맛있게 먹구와서 지금까지도 한달에 한번 이상은 가는 집입니다.
설렁탕 맛이 구수하고 감기는 맛이 좋고 안에들어가있는 수육을 쏘스에 찍어먹는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여름에는 냉면과 수육을 자주 먹고 추울때는 탕을 자주 먹곤 하죠.. 대체적으로 여름이나 겨울에나 설렁탕을 많이 먹습니다..
설렁탕은7천원 특설렁탕은 만원..
입구에 세워져있는 간판 사진 찍어봤어요..
이밖에도 메뉴는 다양합니다.. 전 이중에서 잘 고르는 편입니다..
특설렁탕 사진입니다 팽이버섯안에 수육과 사리가 숨어 있습니다..
파를 듬뿍 넣고 먹어야 제맛이죠 여기에 약간의소금과 약간의후추로 간을 하구요..
밥은 돌솥밥으로 나옵니다.. 밥을 그릇에 담구 물을무어서 나중에 누룽지로 먹습니다,,
이집소스가 새콤하니 맛이 좋아서 수육을 찍어먹으면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양파채도 주는데 여기에 곁들여먹어도 맛있습니다.. 하나로 먹기에는 부족해서 한번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탕속에 숨어있는 사리와 맛이제대로 들은 깍두기와 같이 먹습니다..요렇게 내용물을 다먹구 밥말아 먹으니 속이 든든 합니다 ..배불러유~
제가 어디다 위치를 잘 설명을 못하기 때문에.. 명함 사진 한 컷 찍어봤습니다..
제가 언제나 가봐도 항상 만족스런 맛을 내주는 집입니다..
설렁탕이 만원이라 약간 비싸긴 하나 맛을 보면 언제나 특설렁탕을 먹게 되드라구요..
이상 하늬아범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