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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 맛 집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 내 푸드원

작성자행복한마이클|작성시간10.11.22|조회수1,632 목록 댓글 32

장모님 생신을 맞이하여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처가댁 모임이 있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생신축하를 해드리고

다음날 아이들과 스파를...

진작에 다녀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아이들 정말 완죤 좋아하더군요...

11월이지만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니라서 야외에서 파도타기 질리도록 타고 왔습니다.

스파하면서 먹었던 풀장내에 있던 패스트푸드점입니다.

그렇습니다... 가격은 예상한대로 만만찮은 가격...

하지만 의례 그러려니 해야겠죠^^?

가격은 좀 셌지만 열심히 재미있게 놀던 중 허기진 상태라서

제법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 몇컷 올립니다.

 

 

 

 주문서

계산은 나중에 스파 끝나고 나오면서 손목시계처럼생긴 센서로 다른 비용과 함께 계산이 됩니다.

정산서를 보니

우동은 7,800원/ 불고기버거셋트 6,400원/탕수육 8,900원/ 음료수 1,500원씩 이더군요.

도합 36,800원어치군요.

 

 김치와 단무지

 

 불고기버거 셋트

 

 새우튀김우동

 

 탕수육

 

 나름 맛은 괜찮았습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네요...

오늘저녁 초딩1학년 우리 둘째딸랑구 일기를 살짝꿍 봤습니다.

마지막 엔딩멘트...

"엄마, 아빠 다음에 또 데리고 갈거죠?"라고 쓰여있더군요.

 

"그러자꾸나. 자주는 못가겠지만 울 딸랑구가 원한다면 뭔들 못하겠니^^?"

 

2010년11월22일 새벽에...

행복한마이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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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하느레 | 작성시간 10.11.23 ㅎㅎ.. 알아요.. 그래서 장난스레 써 본거지요.. 한가한 날 진안홍삼스파가서 풀코스를 즐겨봐야겠네요..
  • 작성자미해종해 | 작성시간 10.11.23 주말에 따뜻했었는데 ..즐거운 여행하고오셨군요..^^
  • 답댓글 작성자행복한마이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1.23 다행히 따뜻해서 아이들과 편하게 놀고 왔네요....*^^*
  • 작성자맥스2 | 작성시간 10.11.23 처가모임은 언제가도 항상행복하죠 ~즐거워셨겠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행복한마이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1.23 리조트 뷔페를 먹어서 그런지 영~ 먹는게 부실해서 그닥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밖에 나가면 삼겹살이 짱인데 말이죠... 술도 못먹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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