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에 새로 생긴 스시집 스시우니 다녀왔습니다
고르곤졸라등이 들어간거같은 차완무시
사진은 없는 무시아와비와 시치미 뿌려진 문어조림
안키모 쥐치간소스 위에 실파를 올린 쥐치
시그니처?인 다섯가지알(성게,캐비어,연어알,반숙달걀,어란에 약간의 육수와 실파) - 자본주의의 맛이네요
전복내장소스와 우니크림, 트러플을 뿌린 덮밥은 전복내장과 우니의 약간 쿰쿰한맛이 호불호 갈릴거같은데 저는 맛있었네요
껍질과 내장을 갈아 올린 보리새우
사진은 없는 능성어 고소했던 고등어 방어 후토마끼등등
후식으로 모나카까지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네요
사시미 세트의 경우 철원산 생와사비를 바로 강판에서 갈아주는데 향이나 맛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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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붉은인동 작성시간 20.11.27 너부리야 헉..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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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블랙산타 작성시간 20.11.30 ㅎ ㄷ ㄷ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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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데스 작성시간 20.12.05 전라북도 최초 미들급 스시야네요...?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전주는 스시 불모지라 좀 걱정이 되긴 하는데... 신시가지 모 오마카세 집도...실망 그 자체였는데 말이죠
다섯 가지 알 기대되네요^^'; -
작성자Torres 작성시간 21.02.07 전주에서 스시먹다 부산가서 먹으니 딴세상이더라구요 전주는 다른 음식은 많난데 유독 스시는 비싸도
만족 스럽지 않아요 ㅜㅜ -
답댓글 작성자너부리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2.07 사람숫자가 갑이죠 부산도 서울가면 달라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