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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동-사방팔방국수집

작성자시에나밀러|작성시간10.09.10|조회수487 목록 댓글 10

오랜만에 사방팔방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이건 뭐 음식 먹기도전부터

기분이 상해서 영 아니였습니다.

아무리 어리다고해도

그래도 손님인데

국수두개줘?라며 처음부터 반말을하시더니

음식을 내주실때마다 탁탁탁놓고

하마터면 물까지 엎을뻔했습니다.

맛이라도 좋으면 괜찮았을텐데

맛이 예전같지 않더군요

육수에선 비린내가나고 면도 예전같이 탱탱하지않고

물에 불은거마냥 흐물흐물 불어있고

안녕히가세요라는말도없는

서비스정신 제로인가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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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아지0722 | 작성시간 10.09.10 저도 맛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흐믈흐믈한것이 면에 생기가 없더라구요 억지로 조금 먹고왔네요
  • 작성자엽기강아지☆(운영자) | 작성시간 10.09.10 저도 가끔씩 다니는 집이지만 이런적이 있었나 생각해보게되네요...나두 온달왕자처럼 나이 먹게 보여서 말을 안놓았나............ㅡ.ㅡ; 다시한번 다녀와봐야겠네요...정말 친절과 맛이 모두 변했는지...
  • 작성자☆스카이☆ | 작성시간 10.09.10 이곳에서 맛번개를 두번이나 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집이였는데 그사이 뭔가 변하가 있었나요 ??
    나두 다시한번 가봐야 겠네요 ~~
  • 작성자하늬아범 | 작성시간 10.09.11 흠...저두 아직 한 번도 안가봤는데..
  • 작성자진짜미식가 | 작성시간 10.09.11 변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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