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안좋아하는데,
가끔 생선구이가 먹고싶을때가 있어요.ㅎㅎㅎ
서곡에 있는 생선구이본가로 다녀왔어요.ㅎ
외관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함 찍어봤어요.
생선구이집이라 그런지 어느정도 비린내가 좀 나더라구요.ㅎ
먼저 물수건이랑 메추리알 주시더라구요.ㅎ
배고파서 메추리알 까먹고 한참 기다리니 반찬들 나오구 그후에
생선구이 나오더라구요.ㅎ
요 호박볶음이 맛있었어요.ㅎ
제가 좋아하는 꼬막.
삼치1인분,
고등어1인분 나왔어요.
둘 다 1인에 8천원입니다.ㅎ
제가 삼치.
남친님이 고등어.
한상차림 찍어봤구요.ㅎ
밥과 된장국.
밥이 갓지었는지 엄청 뜨겁고 찰지더라구요.ㅎ
밥위에 삼치살 올려서 냠냠.
밥 다 먹을때쯤,
식후에 먹으라며 매실차도 주시더라구요.ㅎㅎ
음, 매실차마시니 비린내도 좀 가시는 것 같고,
개운하니 좋았아요^^
면좋아하고 그러는데,
요샌 되도록이면 밥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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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오은방울(운영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5.23 네, 깔끔해서 괜찮더라구요.ㅎㅎㅎ 생선구이는 가끔 먹는거라 맛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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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강산 작성시간 11.05.23 영광집 한참 다니다가...사건 한번 겪은뒤로 안가지고..저도 이곳으로.....근데..쪼매 아쉬움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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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은방울(운영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5.23 저두 영광집다니다가 금강산님 댓글보고 거기 안가고, 일루 갔어요.ㅎㅎ 여기도 아쉬우면 난 어디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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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짜미식가 작성시간 11.05.24 넘 좋다 점심으로 결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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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은방울(운영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5.24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