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하게 오늘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그쪽에 위치한 무한리필 돈가스집인 돈키호테를 갈려다가 봐둔 곳인데요..
벼르고 벼르다 오늘 다녀왔습니다..
제목이 좀 둔탁하지만, 들어가보면 상당히 깔끔합니다..
주메뉴는 당연히 Cutlet 종류구요..
Rice 와 Noodies 도 다양하게 있어요~
오늘 저희가 먹은건 단호박돈가스(신상:6,000) 와 해물 알밥 (6,000) 이었는데요..
[기타 다른 메뉴들 가격대는 4,500~7,000까지 있어요..]
둘다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돈가스에는 누드김밥도 곁들여서 나오는데 , 이건 더 달라고 하면 더주는거 같아요..
스프도 나오구요.. 2개 다 나옴.. 알밥에는 미역국도 줘요..
식사 다 할 무렵에 콜라,사이다도 주구요..
다먹고 나오기 전에 커피나 아이스크림도 따로 먹을수가 있어요..
장소도 넓어서 정모는 몰라도 벙개 치기에는 부족함이 없을꺼 같아요..
단체석은 아니지만, 장소는 엄청 넓직합니다..
전화번호는 283-5060,286-5060 이구요..
돈가스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권장하고 싶네요..
다만 입맛은 지극히 제 주관적이라는거 말씀드리구요..
참고로 전 어지간한 음식은 다 맛있게 먹을수 있는 재주를 가지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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