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와이프가 팥칼국수 먹고 싶다고 해서
맛집 검색하다가 곰푸드에 팥칼국수가 맛있나고 해서
와이프랑 아이랑 같이 고고고~~~~
이런 오늘은 쉬는날 허걱ㅠㅠ
그래서 다시 메뉴 정하라고 했더니 이번엔 감자탕
팔복감자탕집으로 고고고~~~~
그런데 도착해서 보니 아무것도 없어서 주소를 잘못
적었겠거니 해서 네비 검색해서 가보니 거기도 없더란....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전주 월드컵경기장 맞은편에 위치한
콩순이 그곳에서 순부두나 먹어야지 했는데
역쉬 쉬는날 이런 된*****
마음을 가라않치고 소양쪽에 있는 화심순두부집으로 갔습니다.
허걱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얼추 한시반쯤
도착하구 순두부찌개2개 해물파전 이렇게 해서 21000원 하더라구요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거 같아서 잘먹고 왔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찍지 못했네요
다음엔 사진도 꼭 찍어서 같이 올릴게여
그럼 한가한 점심때 너무 바쁘게 돌아다녔던 1인 이었습니다.
푹 쉬시고 활기찬 한주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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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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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행복이 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0.19 네 배고파서 신경질난건 먹어야 풀리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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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겨울아이1218 작성시간 11.10.17 성격이 좋으신듯ㅋㅋ..배고프면 성격 포악해지는 저였으면 당장 뭔일 났을텐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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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행복이 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0.19 네 포악해지다가 진정시키고를 몇번하고 마지막을 외치면서 순두부 먹으로 간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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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늬아범★ 작성시간 11.10.21 화심순두부 본점 저도 정기적으로 가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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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행복이 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0.21 네 국물맛도 맛있고 순두부도 맛있고 날씨가 추워질때 먹으면 더맛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