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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동 사방팔방국수집에 다녀 왔어요

작성자짱똘이찌니|작성시간09.02.19|조회수741 목록 댓글 17

 

 

 

고추장을 넘 많이 넣어서 짜서 한숟깔 먹고 말았어요.

 

 

야채랑 신선하더군요.

 

 

열무김치도 아삭하구요.

 

 

국수를 엄청시리 많이 담아주데요.

 

 

음~~~ 이게 말이죠...

제 입엔 잘 안맞더라구요.

ㅜㅜ

제가 뭘 잘 못 비빈 것인지..

오빠도 그저 그렇다고하궁

 

 

워낙에 국수를 많이 줘서 반도 못 먹었는데 리필 할 필요가 없죠~ ^^

 

 

그리고 이게 무슨 동해해물탕 뒤에 있어요?

-_-

동해해물탕 뒷골목 열심히 돌아 댕겼는데 없어서~

오빠도 어디냐고 헤매고 저도 헤매고 둘 다 헤메다 오빠가 먼저 찾아서 알려 줬다니깐용.

ㅜㅜ

 

집에서 가까운 것 빼면 그냥저냥

면발은 쫄깃하니 맛있어요.

 

그런데 제 입엔 이조국수가 더 잘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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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냇가랑 | 작성시간 09.02.19 가격대비 괜찮은곳,,하지만 면은 쫄깃한데 육수국물,비빔장 의 맛은 좀 더 연구를 하셔야..~~ 국물과 비빔장의 독특하고 깊은맛이 부족합니다...(저의 개인적 입맛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짱똘이찌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2.20 저도 제 입엔 안 맞더라구요.. 그래도 양은 푸짐해요.
  • 작성자진짜미식가 | 작성시간 09.02.20 또 가고 싶어
  • 작성자꼬요요 | 작성시간 09.02.21 난 낼 또 갈 꼬야...
  • 작성자얼짱 | 작성시간 09.07.19 가끔 땡기는 사방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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