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무실에 놀러가면 점심때 꼭 데리가는 곳이라 이번에 간략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즘 노가다 아닌 노가다하면서 제가 가는 식당에 비해 개인입맛에는 이것은 약간 별로이지만 밑반찬이 참 간결하고 깔끔합니다.
어느분이 홍보하냐에 욱~ 해서 사진 삭제 한것 휴지통에서 다시 담아 올립니다 ㅎㅎㅎ
메뉴판은 찍지 않아서 다른 블로그에 올라온것을 캡쳐했습니다.
전에 친구와 술한잔할때 아구탕에 양념게장 약간 서비스를 주셔서 먹었는데 맛은 그냥그냥이지만 주인내 인심은 사근사근하니 좋습니다.
인근 사무소가 은근히 있어서 점심때는 부적부적하고, 저녁에는 직장인 회식위주의 식당인듯합니다.
로드뷰로 사진을 캡쳐하려니 전식당상호가 나와 생략...
백반은 6.000원으로 한끼 든든히 채울만 합니다.
김치찌게는 묵은지, 돼지고기, 두부가 들어있는데...새콤한 김치맛을 좋아하는분께는 추천 드리고, 얼큰한걸 좋아하는분께는 완전비추입니다.
개인적으로 개운하고, 얼큰한걸 좋아하는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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