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고 나이가 드니
참 많이도 바뀐다.
욕심은 줄고 생각은 깊어진다.
화려하기보다 소박한 삶이 좋고, 짙은 것보다 은은한 향기가 좋다.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 게 좋아지고, 잘난 것보다 편안한 사람이 좋다.
달리는 차들보다 산과 흐르는 강물이 좋고, 거친 파도보다
잔잔한 물결이 좋다.
외국산 양주보다 국산 막걸리가 더 좋고, 생명 없는 벽돌담보다 살아있는 초목이 좋다.
세월은 쉼 없이 흐르며 나를 안고 돌아 가는구나~!
그러나 마음 비우고 여유 있는 노년을 보내고 있자니,
그 힘겨웠던 젊은 날로 돌아
가고픈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구나.
아~!
이러한 나날이 끝날 때가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그날까지 이 늙음을 만끽하며
남은 나날을 즐겁게 살아갈 것이다.
-모셔온 글-
세월은 쉼 없이 흐르며 우리네
삶을 안고 돌아간다고 합니다.
세월 가며 나이 들수록 인생이 뭐 있나요?
복잡한 삶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서 하루하루 소중하게 즐기면서 살아야지요^^
우리 카페회원들의 남은 생!
늘 평안하시고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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