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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인이 돼라

작성자바르게|작성시간26.06.16|조회수4 목록 댓글 0


★마음의 주인이 돼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 듬는 물결이다.


무엇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 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 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 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사람 들은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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